'소리바다'는 맥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인터넷 음원 서비스입니다. 그래서인지 맥 사용자들 중 많은 이들이 소리바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소리바다가 아닌 다른 음원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멀티 부팅이나 가상화 솔루션인 vmware 등을 이용해 윈도우즈를 사용해야 하니까요.
 
국내 다른 상업용 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음원 서비스 사이트들도 액티브 엑스를 쓰고 있기 때문에 익스플로러 외의 브라우저에선 사용이 불가능한거죠. 액티브 엑스가 사라지는 날은 언제가 될지...

 또 다른 음원 서비스 사이트인 '멜론'을 이용하던 저는 맥에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던 중 소리바다에서 아이폰용 앱을 내놓은 것을 계기로 소리바다로 갈아탔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맥에서 직접 노래를 다운받아 아이튠즈로 옮길 수 있고, 아이폰에서도 스트리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등 편리한 점도 있지만 이에 못지 않게 단점도 많네요.

소리바다의 장단점을 중심으로 1300만 가입자를 가진 국내 최대의 인터넷 음원 서비스 멜론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먼저 소리바다의 장점입니다.

1. 익스플로러 외의 웹브라우저 지원, 맥 지원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가 소리바다를 선택한 이유이자 최대 장점입니다. 익스플로러를 쓰지 못하는 맥 사용자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음원 사이트입니다. 

2. 아이폰 스트리밍 서비스 지원
- 소리바다는 국내 최초로 아이폰용 스트리밍 서비스 어플을 내놨습니다.
3G망을 사용할 경우 과도한 트래픽으로 요금폭탄을 맞아야 하기 때문에 걸어다니면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차라리 음원을 구입하는 낫습니다.
 하지만 와이파이가 설치된 장소라면, 즉 커피숍, 학교, 직장, 집 등에서 컴퓨터나 노트북을 켜지 않고 맘껏 다양한 음악을 골라 들을 수가 있죠. 물론 공짜는 아니고(공짜는 1분까지만 지원), 월 3000원+부가세를 내야 합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이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는 멜론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완승입니다.
 
3. 비교적 고품질의 앨범 커버 파일
- 멜론과 비교했을 때 고품질의 앨범 커버 파일이 다운로드용 음원파일에 적용돼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mp3가 음악 재생시 앨범 커버를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고품질의 앨범 커버는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단점을 살펴보죠.

1. 익스플로러 외의 웹브라우저 핸드폰 소액결제만 지원
- 익스플로러 외의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소리바다지만 정작 카드결제는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맥에선 핸드폰을 이용한 소액결제만 지원합니다.

2. 다운로드 음원 비트율 선택 미지원
- 멜론에선 음원에 따라 128kbps에서 최고 320kbps까지 3가지 비트율의 음원을 지원합니다. 소용량의 mp3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다면 128kbps를 선택하고, 고용량의 mp3 플레이어나 고품질의 음원을 원할경우 더 높은 비트율의 음원을 선택하면 됩니다. (멜론도 고품질의 음원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리바다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받은 모든 음원은 다 192kbps 였습니다. 좀 더 고용량의 비트율을 지원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최신 음악외 보유 음원 절대 부족 (특히 클래식 분야 취약)
-소리바다 최대의 단점입니다. 최신 음악에선 멜론이나 소리바다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클래식이나 재즈, 올드팝 등을 비교해보면 소리바다의 음원은 절대 부족입니다.
 
피아니스트인 이브게니 키신을 '키신'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멜론의 경우 20개 앨범이 검색되고 소리바다의 경우 불과 6개의 앨범만 검색됩니다. 소리바다는 그나마 검색되는 앨범도 정보가 부족해 언제 발매됐는지 누가 협연했는지 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클래식 비 전문가가 음원을 관리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어 대표적인 올드팝인 카펜터스의 앨범을 검색해 봤습니다. 멜론은 27개 앨범 검색. 소리바다는 19개로 차이가 나네요.

멜론 역시 클래식이나 올드팝 등 음원이 절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소리바다와 비교하니 엄청난 음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 간단하게 소리바다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멜론과 비교해 봤습니다.

인터넷 음원 사이트를 이용하는 다수의 이용자는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10대~30대 초반일 겁니다. 따라서 음원 사이트에 클래식이나 올드팝이 조금 없다고 당장 사업이 큰 타격을 받는 일은 없겠죠. 그러나 어느시점이 되면(어쩌면 이미) 사업 성장의 한계를 느끼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프라인이라면 전체 100% 물품 중 상위 20%에서 80%의 수익이 난다는 '파레토의 법칙'을 유효한 판매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진열 공간에 제한이 없고 재고도 필요 없는 디지털 공간에서의 디지털 음원 판매에서는 다 품종 소량 판매를 통해 많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롱테일 법칙'에 따른 판매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리바다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멜론, 도시락, 벅스 등과 경쟁을 하려면 좀더 다양한 음원이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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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스윙테즈카 2010/03/04 16:1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소리바다도 비트 지원은 되던데요? p2p로 다른 유저들 받아서 그렇긴 하지만.. 320의 고음질,고용량은 필요없어서 전 only 192비트 짜리만 받는다는.. 128비트는 어쩔땐 mp3로 들을때 잡음도 좀 있는편이 많은것 같아서..
    결정적으로 소리바다 제일 싫은점은 소액결제 하게 해놓고 다운로드 기간정해놓는건 진짜 상술이라는 생각만 들게하고.. 결제하고 원하는 노래 다 받았는데 나머지는 억지로 노래받는다는 기분이 든다는게 최대 단점같은.. ^^;

    • BlogIcon mau 2010/03/05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트 지원이 되나요? 다시 확인해 봐야겠네요. 전 지금은 멜론, 소리바다 다 해지하고 어느쪽을 선택할까 고민중입니다.^^

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올 겨울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겨울이 가기 전에 새하얀 눈을 맘껏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출근 안하는 날에요~^^.


전남 영광. 아이폰. by Jun.




일본 어드메. 아이폰. by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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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판매 역사상 처음으로 킨들의 책 판매량이 종이책을 초과했다."

지난주 아마존은 성탄절 당일 전자책 판매량이 종이책 판매량을 넘어섰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자화자찬은 이틀만에 빛이 바래고 말았습니다. 미디어비스트로닷컴이 킨들스토어에서 판매된 100대 이북 중 64위까지가 공짜책이었다는 조사결과를 내놨기 때문입니다. 성탄절 이북의 판매량 급증은 공짜책으로 인한 깜짝 효과였던 셈이죠.

 아마존의 이북 판매량 증가는 과장된 측면이 있었지만 이같은 흐름이 오래 전에 시작됐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출판업체인 바론에서는 향후 5년내 이북리더기인 킨들 판매액이 1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당연히 이북의 판매량도 늘어나겠죠.

 한국에서는 이북이 그렇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 않지만 이미 인터넷을 통한 읽기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정보통신부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은 2007년 이미 신문을 누르고 TV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사회적 이슈에 관한 정보 습득 경로였습니다. 인터넷 이용자중 인터넷을 통해 신문을 읽는다는 응답은 77.3%에 달합니다.

 물론 종이매체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 종이의 질감이 주는 만족감을 디지털 매체가 대신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라디오 이용자가 TV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처럼 디지털을 이용한 읽기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 변화의 속도가 얼마만큼 빠른가가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고 변화의 가속도는 기술의 발전에 달려있습니다.

 킨들의 등장이 이북 판매량의 증가를 가져온 것과 같이 스마트폰의 증가는 디지털 읽기를 보다 보편화 시킬 것입니다. 이미 뉴욕타임즈, CNN 등 각종 해외매체와 중앙일보, 매일경제, 서울신문 등 국내 매체에서 스마트폰용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하철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공짜신문도 어쩌면 스마트폰에게 자리를 내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올 1월엔 애플에서 새로운 타블렛 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플의 새 타블렛으로 이북과 신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 타블렛 발표의 기대감으로 애플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아마존의 유료 이북 판매량이 종이책 판매량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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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아이폰용 어플로 아이티스토리가 나왔습니다. 이제 아이팟으로 티스토리 블로깅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됐네요.

붉은 원으로 표시한 어플이 바로 '아이티스토리'입니다.

PC만큼 빠른 블로깅은 어렵지만 어디서나 블로깅을 할 수 있다는 건 확실히 매력적이네요. 블로깅을 위해 출퇴근 시간이나 기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겠네요. 특히 일기처럼 블로그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유용한 어플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첨부할 수도 있고, 공개나 비공개를 결정해 블로깅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블로그 게시물을 확인하거나 댓글을 달 수도 있습니다. 아직 세로보기 모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추후 지원을 기대합니다.

다음이 전 직원에게 아이폰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더니 확실히 공격적인 '앱' 마케팅을 하네요.

아이폰 출시가 계속 미뤄지고 있지만 앱스토어용 국산 애플은 출시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포털 다음과 네이버에서 지도서비스, 포털검색서비스, 웹툰서비스, 시계 등 각종 아이폰/아이팟용 어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사용자는 많지 않지만 향후 아이폰이 출시되면 파급력이 엄청날거란 예상을 하고 있는 거겠죠.

네이버는 또 어떤 어플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이 게시물은 아이팟을 이용해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깅은 '아이티스토리' , 그림 편집은 '스케치북'을 사용했습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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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u 2009/10/05 19:3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사진 크기도 들쭉날쭉...단락도 맘대로. 아이팟으로 블로깅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2. 2009/12/18 19:1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애플스토어가 아이팟 터치 신제품 가격을 9월15일부터 1만원 인하했습니다.
인하한 가격은 △8GB 29만9000원 △32GB 44만9000원 △64GB 59만9000원입니다. 떨어지는 환율을 생각하면 1만원 가격은 너무 소폭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아쉽지만... 적게나마 가격이 인하됐으니, 최근 애플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하신 분들은 인하된 가격분에 대한 환불을 신청하세요. 애플스토어는 제품을 받은 뒤 14일 이내에 가격 인하가 있을 경우 신청한 사람에 한해 차액을 돌려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구입하신 분들은 패스...) 일괄적으로 돌려주면 좋을텐데, 환불 받으려면 이주간 가격 변동을 관찰하고 있으라는 건지...따로 공지를 하는 것도 아니므로 지나치기 십상입니다.

혹시 제도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http://a248.e.akamai.net/7/248/2041/4262/store.apple.com/Catalog/Korea/Images/salespolicies.html#topic-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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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34분56초.. 미국 날짜 표기 방법대로 하면 오늘 2009년 8월 7일은 07/08/09가 되죠. 123456789가 한줄로 쭉 나열되는 순간입니다. 물론 한국은 이미 2007년 8월 9일에 경험했겠지만 해외에서는 다시 오지 않을 한순간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123456789가 나열된다고 해서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만 우리 삶의 1분1초가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들임을 인식하는 작은 이벤트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123456789가 나열되는 한번뿐인 순간 당신은 무얼 하시겠습니까?
삶에 감사하기?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 소원 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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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이 미국 본사차원에서 한국정부의 사이트 실명제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4월 9일 밝혔습니다.

최근 개정된 한국의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게시판 기능을 가진 사이트로 하루 방문자가 10만명 이상일 경우 본인확인제를 시행해야 합니다. 구글은 한국 정부의 이 법률 적용을 거부하는 대신, 한국국가로 설정돼 있는 사용자는 댓글이나 동영상을 올리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영국에 거주하지 않아도 한국 사용자가 국가 설정을 한국이 아닌 미국이나 영국으로 바꾸면 얼마든지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정부가 이마저 막겠다면 게시물을 익명으로 올린 이용자를 처벌하는 법률을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구글의 레이첼 웨트스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은 이날 구글 공식 블로그에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특정국가의 법과 민 주적 절차의 부재가 우리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법을 준수하면서는 사용자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고 한국의 사이트 실명제를 비판했습니다.

이게 한국의 법률을 무시한 처사인 것은 맞습니다만, 미국인들의 시각으로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조치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헌법에서 온라인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미국의 연방대법원은 1997년 ACLU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vs. Reno 사건에서 인터넷은 공중파방송에서의 주파수제한, 독점적 지위 등의 특징을 갖고 있지 않고, 현존 매체 중 가장 참여적 매체로서 정부의 간섭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하므로 인터넷에는 인쇄물과 같거나 그보다 강한 표현자유가 부여되어야 한다고 판시한바 있습니다.

위 판결에 앞서 미국 연방대법원이 익명성에 대해 내린 다른 판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McIntyre v. Ohio Elections Commission (1995)인데요, 매킨타이어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학교운영을 비판하는 취지의 글을 전단에 실어 선거기간 중에 배포한 것이 발단입니다. 오하이오주는 조례를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매킨타이어에게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했습니다.

연방대법원은 이에 대해 “익명성이란 악의적이고 사기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옹호와 이견이 허용되는 자랑스러운 헌법적 전통이다. 어떠한 동기에 근거하든지 간에 익명으로 남을 권리는 진입의 조건으로 신원을 밝히기를 원하는 시장의 요구에 우선하는 것이다. 따라서 익명으로 남고자 하는 개인적 결정은 수정헌법에 의하여 보호되는 언론자유의 한 측면이다, 익명성은 다수의 폭력으로부터의 안전판인데, 이는 지지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보복을 당하거나 또는 이들의 사상이 억압되는 것을 막도록 한다는 수정헌법 제1조의 취지를 담고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는 온라인의 익명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구글이 한국의 사이트 실명제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미국이 추구하는 '자유'의 가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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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해 2009/04/09 19:0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트랙백 하나 남겨놓을께요 ^^

  2. BlogIcon mau 2009/04/09 21:0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판례 중 틀린 내용이 있어 글을 좀 수정하였습니다.^^;

  3. 2009/04/29 16:0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4. 2009/05/13 20:3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5. 2009/05/29 13:0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6. 2009/05/29 13:0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애플이 12월 자정을 기해 아이팟 출고가를 인상했습니다.

아이팟 나노 8GB : 180,000원 -> 249,000원 (38%↑)
아이팟 나노 16GB : 240,000원 -> 329,000원 (37%↑)
아이팟 터치 8GB : 280,000원 -> 379,000원  (35%↑)
아이팟 터치 16GB : 370,000원 -> 489,000원 (32%↑)
아이팟 터치 32GB : 489,000원 -> 659,000원 (35%↑)
아이팟 클래식 120GB : 300,000원 -> 409,000원 (36%↑)

32%~38%의 인상입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판매제품에 대해 환율 변동과 관계 없이 첫 출고가를 적용해 왔는데요.
새 제품도 아니고 판매 중인 제품의 가격 인상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신제품 가격의 대폭 상승으로 중고가도 오르게 됐습니다. 제품의 상태가 좋을 경우 이전에 구입하신 분들은 출고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중고를 처분하시는 것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실제 중고 장터 가격을 살펴보니, 신동품 수준의 아이팟 터치 8G가 30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더군요.
 
◇일본의 애플사이트. 아이팟 터치 8G의 가격이 2만7800엔이다.

애플측은 이번 인상에 대해 "가격의 현실화"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환율이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일본인이 한국에서 아이팟을 구입하면 40%가량 싸다고 하니, 한국에서 사서 일본에 되파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글로벌 기업인 애플로서는 이 부분도 신경쓰였을 겁니다. 

장사를 하는 기업의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판매되던 제품을 일언반구 없이 갑작스럽게 인상을 한 부분은 씁쓸하네요. 어차피 살 사람은 가격이 올라도 다 산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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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 ‘비비디 바비디 부’가 나오는 SK텔레콤의 광고가 ‘괴담’에 휩싸였습니다. 한 네티즌이 ‘살라카툴라 메치카 불라 비비디 바비디 부’라는 CM송 가사가 고대 히브리어로 “아이를 불태우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글을 올린 게 괴담의 시작인데요. 이 소문을 올린 네티즌의 작성자명이 ‘낚시’(Naksi)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네티즌의 주장이 네이버 지식인 등에서 사실인양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낚인 것도 모르고 다른 분들까지 줄줄이 낚고 계신 거죠.

SK텔레콤 측에선 한 네티즌의 장난에 해명을 하는 것도 우스운 일인지라, 그냥 지켜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국내 히브리어 전문가인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에 따르면 히브리어로 아이는 ‘살라카’가 아닌 ‘옐레드’이며, ‘매치’ 또한 불태우는 의미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 주문은 히브리어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비비디 바비디 부’는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인 ‘신데렐라’에서 따온 것입니다. 착한 요정이 파티에 가지 못하고 있는 신데렐라를 위해 마법으로 호박 마차를 만들어 주면서 부르는 주문이죠.



SK텔레콤이 계약을 맺은 디즈니사에 이 주문에 대해 확인을 했는데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창작한 말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이 자유로운 소통의 장인 것은 맞습니다만, 출처도 명확지 않고 자신도 잘 모르는 소문을 진실인양 퍼뜨리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인터넷은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속도로 정보가 퍼져나가기 때문에 한 번의 장난이나 실수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문 참 잘 만들었네요. 이거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중독성 주문에 대해 “요금이 오르는 소리입니다”라고 촌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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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09/03/13 19:5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ㅎㅎ호

  2. Naksi 2009/03/14 16:3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닙니다.
    TV에서도 나왔습니다

  3. rladmsco 2009/03/14 17:2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맞는말이네요 그괴담 낚시래욤

  4. 김원후 2009/03/15 12:5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뇨 이건 제언니의친구가 성악에 관심이있는데여 이뜻 진짜래여ㅋㅋㅋㅋㅋ

  5. 김민정 2009/03/15 16:5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ㅋㅋ 정말 이뜻 진짜에여?

  6. BlogIcon {신데렐라의유혹}♥ 2009/03/18 16: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원후님아, 아니그든요?? 괜히자랑할려구그러지마세여..

    괴담은, 사실이아니거든요?? 제가, 어제비디오빌려서, 디즈니월드신데렐라만화영화 봤는데, 주문을이렇게하는데요..ㅋㅋ

    살라까 뚤라 매치까블라 비비디바비디부라고...ㅋㅋ^6^

    원후님아, 그말이사실이라면, 증거를대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성악에관심있는데, 성악을할것이지..ㅋㅋㅋ

    왜비비디바비디부에관심가지냥??ㅋㅋㅋㅋㅋㅋ

    비비디바비디부가, 노래제목이라도돼냐??


    결론은, 그게뻥이고, 성악에관심있다고, 자랑할려고쓴글이다...ㅋㅋ

  7. dafasf 2009/03/22 20:5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결론:모른다

  8. sk텔레콤 2009/04/08 19:4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모르면 말을 하지 말든지
    꼬마애를 불태워 죽게한다고?
    그럼소원이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가정집에 불 태워 어린아이를 죽인 범인은 어떻게 됄까?
    완벽범죄가 꿈이겠지.
    그런데 잡히는 이유가 대체 뭘까?
    알고말해쫌

  9. 2009/05/06 20:4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0. zzzz 2009/05/18 18:4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 샿 ㅋㅋ 낚시래 낚시 ㅋㅋ

맥 미니와 아이맥 신제품이 공개됐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스팩 향상이 있었습니다. 미국 기준으로는 기존 모델과 거의 비슷한 착한 가격으로 출시됐습니다. 하지만, 환율 상승으로 인해 한국 에서의 판매 가격은 '좌절' 수준입니다.

제가 맥미니 유저인 관계로 (아이맥까지 하려니 귀찮다..ㅡㅡ;)  새 맥미니(기본)와 기존 모델(기본)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외형상 달라진 부분은 뒷 패널밖에 없으므로 뒷면 사진을 비교해 보죠.

구형 모델.


신형모델.

USB 포트도 하나가 더 추가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FireWire도 속도가 빨라졌는데요, 하나밖에 없다는 점은 아쉬움입니다. 크기를 고려하더라도 하나쯤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봐야 살 것도 아니잖아!^^)

이제 구체적인 사양 비교를 해보죠.

 신모델  구모델
 
프로세서 : 2.0GHz Intel Core 2 Duo 3MB 
 shared L2 cache (Option: 2.26GHz Intel Core  
 2 Duo)

 메모리 : 1GB (one 1GB SO-DIMM) of 
 1066MHz DDR3 SDRAM (Option: Up to 4GB)

 하드드라이브 : 120GB Serial ATA, 5400 rpm  
 (Option: Up to 320GB)

 옵티컬드라이브 :  8xdouble-layer SuperDrive
 (DVD±R DL/DVD±RW/CD-RW)

 그래픽 : NVIDIA GeForce 9400M with   
 128MB of shared DDR3 SDRAM
 프로세서 : 1.83GHz Intel Core 2 Duo



 메모리 : 1GB(512MB 2개) 667MHz DDR2 
 SDRAM(PC2-5300) (Option : Up to 2GB)

 하드드라이브 : 80GB Serial ATA (Option
 : Up to 160GB)

 옵티컬드라이브 : 24배속 콤보 드라이브 (DVD-
 ROM / CD-RW)

 그래픽 : Intel GMA 950 with 64MB of
 Shard DDR2 SDRAM
 
 네트워크 : AirPort Extreme (802.11n)
 Bluetooth 2.1 + EDR (Enhanced Data Rate)
 Gigabit Ethernet port

 포트 : One FireWire 800 port (up to 800 Mbps)
  Five USB 2.0 ports (up to 480 Mbps); Mini
  DisplayPort video out ; Mini-DVI video out
  Combined optical digital
 네트워크 : Ethernet, Fast Ethernet,
 Gigabit Ethernet, Bluetooth 2.0 EDR, IEEE
 802.11b, IEEE 802.11g 

 포트 : One FireWire 400 port (8 watts); four
 USB 2.0 ports (up to 480 Mbps); DVI output;
 VGA output (using included adapter); S-video
 and composite video output


CPU가 향상되고 미미하긴 하지만 하드드라이브 용량도 커졌습니다. 메모리는 DDR3로 바뀌긴 했지만 아쉽게도 1GB네요. 요즘 추세를 고려한다면 비싸지도 않은 메모리 좀 더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맥니니 메모리 업그레이드하려면 은근 귀찮습니다.

내장칩셋이긴 하지만 그래픽이 NVIDIA GeForce 9400M로 바뀌었네요. 고사양 게임은 무리겠지만 전보다 훨씬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보입니다. 참고로 기존의 맥미니로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즐기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단 대도시에서는 끊김 현상이 심했죠.)

뭐, 전 스펙상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만, 가격은....69만원에서 95만원으로!! 엄청납니다. 환율 탓이죠. 이 스펙이 이 가격이라면 망설일 수밖에 없습니다. 환율이 떨어지지 않는한 제가 업그레이드 하는 일은 없겠습니다.ㅜㅜ

PS. 맥미니와 아이맥 새 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키보드 제품도 선보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그나마 키보드 가격은 인상되지 않은 걸 위안으로 삼으시더군요. (그냥 웃지요.^^) 숫자 패널이 없어지고 크기가 작아진게 특징입니다.

전 오히려 무선 키보드에 숫자 패널이 없는게 불만인데요. 숫자 패널 달린 무선 키보드는 안 나오는 걸까요.


이 블로깅 내용은 IT's IT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arsmass.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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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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