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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6:57 HARDWARE INSIDE

 

 

한국에서 제조된 따끈한 갤럭시S3 시제품을 4일 사용해 봤다.

 

첫 대면 느낌은, '사진보다 이쁘네'

 

특히 블루 모델의 경우, 사진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푸른 빛이 도는 검은 색상으로 화이트 모델을 누르고 인기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다만 외신 평가와 마찬가지로 재질 자체가 고급스럽지는 않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본체에 세라믹 제질이 도입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돌았지만 보기 좋게 빗나갔다. 플라스틱에 광택이 도는 특수코팅을 입혔다.

 

전면 유리는 고릴라글래스2를 사용, 강도를 높였다. 기존 스마트폰과는 달리 전면 유리가 베젤보다 더 튀어나와있는 방식이다. 고릴라글래스2가 강도가 좋다고는 하지만 스크래치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보호필름이 필요해!

 

전체가 둥그스름한 디자인으로 전면 유리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곡선으로 돼 있다. 후면도 미세하게 굴곡이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갤럭시 넥서스와 비슷하다.

 

외형 면에서는 이렇다할 충격이나 감탄사를 외칠 부분은 없지만 기능 면에서는 다르다. 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은 사고싶다는 소유욕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다.

 

먼저 얼굴과 눈을 인식해 화면 꺼짐을 방지하는 '스마트 화면유지' 기능. 기존의 휴대전화는 설정해 놓은 대시 시간을 초과하면 화면이 꺼지기 때문에 계속 화면을 터치해 주거나 버튼을 눌러 꺼진 화면을 다시 켜야만했다. 갤럭시S3는 전면 카메라가 설정된 시간마다 얼굴과 눈동자를 인식해 사용 중 화면이 꺼지는 것을 방지한다. 웹툰, 동영상을 볼 때 제격이겠다. 스마트 화면유지 기능이 작동 할 때마다 화면 상단 메뉴바에 눈 모양의 아이콘이 반짝인다.

 

'다이렉트 콜' 기능도 새롭다. 다이렉트 콜은 문자가 왔을 경우, 전화기를 귀에 가져다대면 알아서 송신자에게 전화를 걸어주는 똑똑한 기능이다. 주소록을 검색한 후 귀에 가져다대도 전화가 걸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화를 귀로 가져가는 동작을 모션 센서가 인지하고 조도 센서로 귀에 가져다 댔음을 동시에 인식해 작동한다고 한다. 휴대전화를 손으로 가리는 것만으로는 다이렉트 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 똑똑하다.

 

사진촬영이나 웹 검색, 볼륨제어 등을 음성으로 할 수 있는 'S보이스' 기능도 있다. 하지만 테스트에서는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 일부 외신에서도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었다. 음성 성버와 연결이 되지 않아서인 걸로 보인다. 판매 제품에서는 문제가 없으리라 예상한다.

 

팝업 플레이는 외신기자들이 호평한 기능이다. 동영상을 작동한 후 웹 서핑, 문자 보내기, 전화 걸기 등을 해도 영상이 팝업창 형태로 계속 재생된다. 영화를 보면서 카톡, 문자 이제 다 할 수 있다. 팝업창 위치도 자유롭게 옮길 수 있었다.

 

20장 연속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촤촤촤촤~ 사진이 마구마구 촬영된다. 촬영 속도는 초당 6매다. 초점은 최초 사진에 고정된 채로 찍히는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3간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S빔' 기능도 사용해봤다. 새로운 기능은 아니지만 기술은 진일보했다. NFC로 각 기기를 인식한 후 실제 데이터는 속도가 빠른 와이파이 다이렉트 방식으로 전송한다. 그런데 여러번 테스트를 하던 중 딱 한번만 제대로 데이터가 전송됐다. 제품 출시 전까지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의 기본 기능인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ICS의 얼굴인식은 인식률이 낮아 문제가 많았다. 삼성전자는 음성인식을 추가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얼굴과 휴대전화 주인의 음성을 모두 인식해 휴대전화의 잠금상태를 해제한다. 하지만 이 기능 역시 정상 작동하지는 않았다. 'S보이스'와 같은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지만 갤럭시S3는 이밖에도 TV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영상을 전송하는 '올쉐어 캐스트', 부재중 전화와 문자 수신을 알려주는 '스마트 알림' 기능을 갖췄다. 별도의 충전기를 구매해 선 없이 무선 충전도 할 수 있다.

 

사용해 본 느낌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갤럭시S3는 아주 예쁘지는 않다.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았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낫다. 계속 보면 정들 거 같다. 그리고 아주~ 똑똑하다." (버그는 수정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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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2:47 HARDWARE INSIDE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갤럭시S3를 공개했다. 같은 날 삼성전자가 한국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20여분간 제품을 선보였다. 성인남자가 손으로 잡은 갤럭시S3. 보도자료에 나온 사진 보다 실물로 보면 훨씬 예쁘다.

 

 

 

뒷면.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고 광택 코팅을 입혔다. 항간에 예상됐던 세라믹은 사용되지 않았다.

 

 

 

사진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뒷면은 평면이 아닌 유선형이다. 전면부는 베젤보다 강화유리의 높이가 더 높다. 보호필름은 필수.

 

 

 

뒷면 내부. NFC 기능을 탑재했지만 수신부는 보이지 않는다. 배터리 내부에 수진장치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다.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하고 SD카드를 탑재할 수 있다.

 

 

 

갤럭시S3의 락 화면. 손가락으로 누르면 물결 무늬가 일고 '띵~' 소리가 난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젖히면 락이 풀린다.

 

 

 

기본 메뉴 구성.

 

 

 

블루 모델. 검은색 처럼 보이지만 미묘하게 푸른색 톤이 돈다.

 

 

삼성 타 기종과의 크기 비교. 왼쪽부터 갤럭시S1, S2, S3, 노트.

 

 

 

뒷면 비교. S2부터 카메라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S3는 S1, S2와 달리 뒷면 하단부에 볼록 튀어나온 굴곡 부위가 사라졌다.

 

 

 

두께 비교. S3가 S2보다는 얇고, 노트 보다는 두껍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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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1:53 HARDWARE INSIDE

 

 

'새로운 아이패드' 국내 출시를 앞두고 기회가 닿아 잠깐동안 기기를 사용해봤다. ('새로운 아이패드'라는 이름은 맘에 들지 않는다. 차라리 미국식 영어 그대로 '뉴 아이패드'라고 부르는 게 나을 뻔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카메라 기능은 크게 향상됐다. 새로운 아이패드의 카메라가 비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어두운 실내였음에도 피사체가 밝고 선명하게 잡힌다.

 

아이패드2의 카메라 화질과 비교해 보자.

 

 

 

역시 내장 카메라로 피사체를 잡은 아이패드2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했다. 사진이 작아서 명확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노이즈가 보인다. 마치 지문방지 액정 보호필름을 씌운 느낌이다.

 

카메라는 아이패드2와 새로운 아이패드의 성능 차이를 단편적으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패드로 사진을 많을 찍을지는 의문이다. 10인치에 가까운 이 기기를 들고 사진 찍기란 쉽지 않다. 길거리에서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고 있으면 DSLR로 사진을 찍을 때보다 10배쯤 더 주목을 끌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으로 아이패드의 가장 큰 특징인 디스플레이 화질. 애플에 따르면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로 새로운 아이패드의 화질은 아이패드2에 비해 4배가 향상됐다.

 

 

 

 

 

어떤 사진이 새로운 아이패드인지 알겠는가?

 

사진으로보면 차이가 명확지 않지만 그래도 약간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사진이 아닌 실제로 두 기기의 택스트를 비교해 보면 새로운 아이패드가 확실히 깔끔해 보인다.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끼다가 새로 도수 맞는 안경을 낀 느낌이랄까.

 

 

 

새로운 아이패드의 옆모습. 기존 모델에 비해 6mm 두꺼워졌다. 전에 비해 다소 투박한 느낌으로 손으로 잡아보면 확실히 두꺼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쓰기에 불편하지는 않고 오히려 잡기 편해졌다는 의견도 있다.

 

 

 

전체적인 외형은 아이패드2와 동일하다. 앞모습과 뒷모습만 보면 아이패드2와의 차이점이 전혀 없다.

 

시간 관계상 성능은 테스트 해보지 못했지만, 향상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만으로도 기존 기기에 비해 매력적인 것만은 틀림없다. 다만 지금 현재 아이패드2를 사용하고 있다면 기기변경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필자역시 기기변경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새로 구입을 한다면 아이패드2의 할인에도 새로운 아이패드를 선택할 게 틀림없다.

 

참고로 새로운 아이패드에는 스마트 커버를 위한 9개의 자석이 내장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N극이 8개, S극이 1개다.

 

재미있는 점은 기존 아이패드는 N극과 S극 자석이 번갈아 배치됐는데 이번에는 1개의 자석을 빼고는 모두 N극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아이패드2용 스마트커버가 약간 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자성에 의한 기기의 영향을 최소화 하거나 공정 단순화 차원이 아닌가 생각된다.

 

한 커버 제작사 관계자는 "전자기기에 자석을 많이 쓰면 좋지 않다. 자석 때문에 아이패드를 5년정도 쓰면 기기에 이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5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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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17:59 HARDWARE INSIDE

삼성전자가 28일 갤럭시 노트를 공개하고 29일부터 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는 5.3인치 디스플레이에 전용 터치 펜인 와콤사의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에 앞서 유럽에서 출시된 모델을 입수해 사용해봤다.

전면은 얇은 베젤에 모서리가 둥글고 밑면 중앙에 홈버튼이 자리잡은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후면부를 살펴보면 하단에 S펜을 넣는 슬롯이 보인다. 사진은 S펜이 탑재 돼 있는 상태. 삼성 로고 하단에 모노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고 윗쪽에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 돼 있다.



손가락이나 손톱을 이용해 슬롯에 들어있는 S펜을 잡아당겨 본체에서 분리한다.



휴대전화의 초기 잠금 화면. 노트를 강조하기 위해인지 노트와 펜이 함께 있는 사진이 뜬다.



5.3인치는 얼마나 큰 걸까. 갤럭시 노트(왼쪽), 모토로라 레이저(가운데), 애플 아이폰3GS(오른쪽)의 크기를 비교해 봤다. 확실히 아이폰의 크기가 훨씬 작아보인다. 레이저는 4.3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3GS는 아이폰4S와 같은 3.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두께를 비교해 보면 갤럭시 노트가 가장 얇은 것을 알 수 있다. 갤럭시 노트는 146.8×82.9×9.65 mm 크기에 무게는 182~183g이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131 x 69 x 7.1mm, 무게 127g으로 무척 가볍다. 공개 사양을 보면 레이저가 갤럭시 노트보다 더 얇은데 레이저는 가장 두꺼운 면이 아니라 얇은 면을 기준으로 두께를 측정한 듯 하다. (정확히 재 보지는 않았다.)
아이폰 3GS는  115.5 x 62.1 x 12.3mm, 무게 135g으로 가로, 세로 크기는 가장 작지만 다른 두 제품보다 두껍다. 노트보다는 가볍지만 레이저보다는 무겁다.

갤럭시 노트는 보통 남자 성인이면 한손으로 잡기에 무리가 없다. 현재보다 전화기가 더 커진다면 손으로 잡기에 부담스럽거나 잡았다가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 성인여성이 잡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크기다.

'갤럭시 노트' 제품 세부 사양
크기/무게 :  146.8×82.9×9.65 mm, 182g(SKT/KT)/183(LGU+)
네트워크  :  4G LTE, HSPA+ 21Mbps/Rev.A(LGU+)
디스플레이 :  WXGA(1280X800) 5.3형(5.29") HD 슈퍼 아몰레드
플랫폼  :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카메라  :  800만 화소(플래시)/200만 화소 전면, 1080p 풀HD 동영상 녹화
배터리  :  2500 mAh
기타  :  1.5GHz 듀얼코어, 32GB 내장메모리, 지상파DMB,
             NFC, 외장메모리 지원, 블루투스 3.0+HS, 와이파이 a/b/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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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18:46 HARDWARE INSIDE



해외 구매대행으로 생활 건강 관리 도구인 'JAWBONE UP'을 구매했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걸었는지, 잠은 얼마나 자고 수면 상태는 어땠는지 체크해줍니다. 또 조깅이나 트래킹 같은 운동시에도 이동 거리,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고, 식사량 관리, 아침 알람 기능 등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당신을 위하여~'




케이스 뒷면에 자신의 팔목 사이즈를 잴 수 있도록 얇은 플라스틱 판이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이 아닌 해외 구매 대행으로 구입해야 했기에 전혀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손목을 밀어넣어봅니다.




딱 맞는군요. 다행입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L' 라지입니다.




처음엔 밑면을 개봉하는 건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이렇게 옆면을 뜯어 개봉하게 돼 있네요.



밀봉 테이프를 뜯고 박스를 아래로 내리면 메뉴얼과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는 상자가 보입니다.




요렇게. 케이블과 메뉴얼이 보이네요. 레이저 마우스의 케이스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포장은 꽤 고급스럽습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윗면 아크릴을 개봉하면 마치 팔찌를 끼워 놓은 듯. JAWBONE UP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JAWBONE UP의 밑부분. 작은 은색 부분은 모드 전환 버튼, 큰 은색 부분은 개봉하면 충전, 싱크용 단자가 나옵니다.




이렇게 누르면 현재 모드를 나타내는 표시가 점멸합니다.




안쪽면에 JAWBONE 이라고 상표명이 새겨져 있네요.




이제 아이폰과 동기화합니다. 참 쉽죠잉~.
안드로이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미안해 안드로이드.



착용 완료.

보너스로 JAWBONE UP의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홈페이지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당신의 활동을 기록합니다. 이동한 거리, 칼로리 소모량, 운동 강도, GPS로 이동 경로 확인. 더해 액티비티 리마인더 기능으로 정해놓은 시간 동안 정해진 간격으로 진동이 울립니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에게 유용한 기능. 잠시 일어나 몸을 움직이세요.




당신의 수면패턴, 수면시간을 기록합니다. 몸의 움직임으로 수면 강도를 측정하는 듯 합니다. 미리 맞춰놓은 아침 기상시간이 되면 진동이 울립니다.



당신의 포만감을 기록합니다. 먹은 음식의 사진을 찍고 느끼는 포만감을 기록해 둡니다.




도전놀이. 당신의 친구들과 운동량, 수면의 질, 먹는 방법 등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거 조본을 주위에 전파해야겠군요.




굉장히 그럴듯한데 내부 부품을 보면 아주 단순합니다. 배터리, 진동모터, 움직임 측정 센서, 3.5미리 플러그, 조작부와 재질을 알 수 없는 뼈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진보된 만보기 같네요.

아직 하루밖에 사용해보지 않아서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는 힘든데, 정밀한 체력 관리 도구는 아닙니다. 오늘은 이정도 운동을 했구나, 오늘은 너무 많이 먹었구나 느끼고 자기 관리를 해 나가는데는 도움을 줄 수 있겠단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은 아침 알람 기능입니다. 손목에 진동이 드드드드....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히~ 일어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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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10:47 HARDWARE INSIDE
7월 1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4G LTE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KT가 나홀로 와이브로 4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TC EVO 4G+를 출시했습니다.

LTE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HTC EVO 4G+가 이동통신망에서 데이터 통신이 가장 빠른 스마트폰입니다.

앞서 열린 시연회에서 스마트폰을 짧게 사용해 봤는데요.

와이브로망과 3G 망에서 일반 웹사이트를 검색할 경우 큰 차이를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약간~ 빠르다 라는 느낌. 동영상 로딩은 좀 더 빠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사양은 기존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HTC 센세이션과 유사합니다.


프로세서 퀄컴 : 1.2GHz 듀얼코어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 2.3(진저브레드)
크기/무게 : 126 x 65 x 12.05mm 160g
네트워크 : HSPA/WCDMA: 900/2100 MHz,
Quad-band GSM/GPRS/EDGE: 850/900/1800/1900 MHz,WiBro
최대속도 : UP=7 Mbps; DL=15 Mbps
디스플레이 : 4.3인치 qHD (540 x 960)
메모리 : 내장 1GB, RAM 1GB, 확장슬롯 지원
통신 : 블루투스 3.0, WiFi 802.11 b/g/n, 표준 마이크로 USB
카메라 : 800만 화소, 1080 HD 영상촬영, 130만화소 전면 카메라
배터리 : 1730 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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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08:00 HARDWARE INSIDE

국내 중소기업인 태블스킨컴퍼니가 아이패드 '오타 방지' 스킨이라는 아이디어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름은 '태블스킨.'


가상키보드를 쓰는 아이패드의 특성상 각 키버튼을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안보고 타이핑 하거나 오타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패드 사용시 가상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검색이나 간단한 메일 작성시에는 무리가 없지만 장문의 글을 쓸 때는 타이핑 속도가 느려지거나 정확도가 떨어져 외장 키보드를 연결해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 '오타 방지' 스킨이 있으면 가상 키보드가 없이도 타이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을 보니, 플라스틱에 타이핑 해야할 부분이 구멍이 뚫려있는 방식이네요. 제조사에 따르면 두께는 2m, 무게는 33g으로 휴대가 용이합니다. 전용 파우치는 덤.

플라스틱 한장 가격(3만6000원)치고는 다소 비싼게 흠이네요. 애플 액세서리는 모두 비싸군요..OTL

태블스킨은 한국,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영어, 한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Romaji)등 32개의 가상키보드 타입과 호환됩니다.

소개 동영상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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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18:04 HARDWARE INSIDE

모토로라 줌이 29일 국내에서 공개됐습니다.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잠시 만져봤는데 첫 느낌은 '굿' 이네요. 안드로이드가 나날히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체험기를 적기 전에 먼저 스팩을 살펴보죠. 이미 알려진대로 1Ghz 듀얼코어와 1GB DDR2 램, 테그라2 비디오 카드를 탑재,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현존 태블릿PC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합니다.

뛰어난 하드웨어 성능과 함께 눈에 띄는 건 역시 안드로이드 OS 3.O(허니콤)을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애플과 경쟁할 수 있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3.0

크기

249.1mm (h) x 167.8mm (w) x 12.9mm (d)

디스플레이

10.1” 1280 x 800 해상도

무게

730g

프로세서

NVIDIA® Tegra™ 2: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배터리

최대 10시간

연결성

3.5mm 이어잭, USB 2.0 HS, 기업 이메일 동기화 (Corporate Sync), Wi-Fi 2.4GHz & 5GHz 802.11b/g/n, 블루투스 2.1+ EDR+HID

네트워크

3G, 802.11 b/g/n 모바일 핫스팟

메시지//애플리케이션

Email (기업 이메일 동기화, 지메일, POP3/IMAP 내장, Push Email, Yahoo Mail)

오디오

AAC, AAC+, AMR NB, AMR WB, MP3, XMF

비디오

녹화 – 720p MPEG4, H.264BP

재생, 스트리밍 – 1080p MPEG4, H.264BP

카메라

후면 – 5 백만 화소, 듀얼 LED 플래시 / 전면 – 2백만 화소

메모리

1GB DDR2 RAM, 32GB 내장 메모리, 업데이트 통해 외장메모리(microSD) 지원 예정

 
허니콤으로 구현된 바탕 화면의 느낌은 화려함입니다. 애플이 앱 아이콘을 배치해 단순한 것과 달리 위젯기능을 통해 화면을 원하는대로 아기자기하고 편리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바로가기를 배치하거나 메일 수신, 일정 등을 바탕화면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바로 음성검색을 할 수도 있고 유튜브의 커버 플로우 기능도 뛰어납니다.

특히, 고사양의 하드웨어에 가벼운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탑재, PC와 동일한 속도의 웹서핑이 가능합니다. 거의 딜레이 없이 네이버 등의 웹사이트에 접속되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아이패드의 사파리 브라우저에는 없는 탭 기능을 제공해 여러개의 창을 띄우고 탭을 이용해 간단히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아이패드2를 써 보지는 못했지만 웹 서핑에서는 줌의 손을 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80 x 800의 와이드 스크린은 영화 보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가로로 뉘였을 경우 웹브라우저에서 보여주는 정보량이 적고, 자판을 치기가 다소 애매한 느낌입니다. 세로로 볼 때는 좌우가 좁아보입니다. 디지털TV에 연결해 미러링을 할 경우 와이드 스크린이다보니 TV에서도 꽉찬 영상을 볼 수 있는 건 강점입니다. 아이패드2도 미러링이 되긴하지만 화면 좌우에 검은 여백이 발생하죠. 720P 화질로 영화 감상에는 충분하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줌을 TV에 연결해 게임을 즐기기는 무리라는 판단입니다. 영상이 다소 거칠긴해도 스포츠 게임도 끊김없이 진행됩니다. 문제는 컨트롤. TV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하려면 태블릿이 컨트롤러 역할을 해야하는데 자기 손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감이 잡히질 않거든요. 그래서 자꾸 태블릿을 쳐다보게됩니다. TV를 연결해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겠다는 느낌이 팍 들더군요. 영화감상과 프리젠테이션 정도겠죠.

시간이 없어서 오래 만져보질 못했네요. 제가 느낀 건 이정도. 사진도 없어서...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하지만 매력적인 태블릿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전작과는 완전! 다른녀석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오늘 프리젠테이션의 뉘앙스로는 아이패드2 보다는 높은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될 걸로 예상됩니다. 와이파이 모델이 없는 것도 단점입니다. 4월 SK를 통해 출시되는 3G 제품을 약정 구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모토로라의 직접판매나 KT를 통한 판매는 계획된게 없습니다.

현재 아이패드2가 태블릿 시장의 절대 강자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만, 새로이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PC가 다양한 하드웨어와 허니콤을 무기로 아이패드의 시장 점유율을 야금야금 갉아먹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방심한다면 언젠가는 기둥이 무너질지도 모르죠. 6월 공개될 차기 iOS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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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u
2011/03/06 10:00 HARDWARE INSIDE


애플사가 3월 2일(현지시간) 아이패드2(iPad2)를 발표했습니다. 건재함을 과시하며 발표회장에 등장한 잡스는 2010년은 아이패드의 해였다며, 경쟁자들은 당황했다고 말했습니다.

 글쎄요, 어차피 시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니크한 IT 제품은 대부분 애플이 만들어왔죠. 애플이 신제품을 내놨다고 경쟁자들이 그다지 당황했을 것 같진 않네요.

 오히려 아이패드2가 경쟁자들을 당황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가격에 더 얇고, 더 빠르고, 카메라에 외부 출력 지원 기능까지 갖췄으니까요. 아이패드와 대적하기 위해선 삼성이나 모토로라, HP 등이 헐값에 기기를 팔거나, 더 혁신적인 뭔가를 들고 나와야겠죠. 현재로선 애플을 앞서기란 불가능해 보이고 어떻게 쓸만한 2등이 되느냐가 주요 관심사가 될 걸로 보입니다.

 자 그럼 아이패드2 전작과 뭐가 달라졌을까요.

1. 더 얇고 더 가볍게
1세대보다 얇고, 가벼워졌습니다. 1세대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불만이 무겁다는 거였죠. 누워서 아이패를 들고 보면 팔이 저려 올 정도였습니다. 새 와이파이 버전의 무게는 601g, 두께는 8.8mm입니다. 1세대는 무게 680kg, 두께 13.4mm였습니다. 3G 버전의 무게는 730kg에서 613kg로 줄었습니다. 버라이존용 버전의 무게는 607kg으로 좀 더 가볍네요. 실물은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 봐도 얇다는 느낌이 팍 드네요.

2. 더 빠르게.. 넌 게임기?
듀얼 코어 A5 프로세서를 탑재해, 구동속도가 두배 더 빨라졌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그래픽 속도는 최대 9배가 향상됐다고 합니다. 이제 더 무거운 앱을 돌릴 수가 있게 됐네요. 게다가 아이폰4에 탑재된 자이로스코프가 아이패드에도 탑재됐스비다. 수많은 고사양의 게임과 주변기기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카메라&캠코더&화상전화기
아아팟터치에서 그러했듯이 2세대가 되면서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이제 거대 화면을 보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찍은 동영상을 바로 편집해 메일로 보낼 수도 있고, 페이스타임을 이용해 아이패드, 아이폰4, 맥 사용자와 화상통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참 포토부스도 탑재됐죠. 원래 맥용 어플인데, 여러가지 효과를 줘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맥 OS X와 iOS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느낌입니다.

4. 외부 출력 지원
AV어뎁터를 이용해 iPad의 화면을 컴퓨터 모니터나 텔레비전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 하나만 있으면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용 어플을 TV로 출력할 수도 있고, 인터넷 서핑을 큰 화면에서 즐길 수도 있게됐습니다. 넷북은 이미 그러했고, 이제 스마트TV도 아이패드의 경쟁상대입니다.



5. 케이스도 물건
아이패드 전면에 탈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 방식의 케이스가 함께 출시됐습니다. 케이스를 닫으면 아이패드 화면이 꺼지고 열면 저절로 아이패드를 켜지게 만드는 스마트한 케이스입니다. 착탈한 후 거치대로 쓸 수도 있습니다. 케이스업체들에 펀치를 날리는 물건.


6. 강력한 OS
아이패드2는 iOS 4.3을 탑재해 출시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1에도 적용할 수 있으므로 다른 애플제품과 구별되는 차이는 아니지만, 타사와의 경쟁에서 애플을 우위에 서게 만들어줄 요소임이 분명합니다. 이제 홈 쉐어링 기능을 이용해,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는 iOS기기의 앱이나 음악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아이패드용 개라지밴드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겁니다.

7. 단점은 없니?
단점이라기는 뭣하지만, 해상도가 아이패드1과 같아 구매대기자들에 다소 실망을 안겨줬습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2의 뒷면은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드네요. 스피커가 모노 출력이라 제대로 음악을 들으려면 이어폰이 꼭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론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멋진 녀석입니다. 아이패드1을 가지신 분들도 2로의 기기변환이 속출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업체들간의 경쟁도 더 치열해 질테고 올해 멋진 가젯이 괜찮은 가격에 줄줄이 등장하리라 기대 해봅니다. 애플이 아이패드1의 기기값을 10만원 내려서, 아이패드1의 중고가격은 날개없는 추락을 하겠군요.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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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u
2011/02/25 18:14 HARDWARE INSIDE
스티브 잡스의 생일에 맞춰 24일(현지시간) 언론과 블로그의 예상대로 맥북프로 신형이 공개됐습니다. 

잠시 샛길로 새자면 투병중인 스티브잡스의 뒷 모습에 이어 앞 모습이 다시 공개됐는데요, 병색이 완연해 보였습니다. 얼른 건강을 되찾아야 할텐데요.

맥북 얘기로 돌아오면, 이번에 공개된 맥북프로는 잡스옹이 부재중인 상태에서의 첫번째 라인업입니다. 잡스의 재가를 받았는지어떤지는 모르겠으나, 15인치와 17인치는 매우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13인치는...계륵이네요.

 


일단 외형상 달라진 부분은 포트를 제외하고 보이지 않습니다. '블랙 맥북프로'는 루머에 그치고 말았네요.

내부적인 업그레이드로 

1. 프로세서는 코어i5(13인치), 코어i7(15,17인치)를 채용했습니다. 과거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네요. 13인치에서도 코어2듀오가 아닌 코어i5를 채용한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GOOD.

2. 가장 큰 특징으로 신형 I/O인 썬더볼트(Thunderbolt) 포트가 새롭게 탑재됐습니다. 일반 미니 USB포트처럼 생겼는데,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10Gbps라고 합니다. 애플은 동영상을 옮겨담고 편집하는데 유리할거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AWESOME!





3. 페이스타임 카메라의 해상도가 3배 증가해 맥북 프로간 720HD급 채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깨끗한 화잘로 멀리있는 사람과 화상통활르 할 수 있다니, 제대로 구현만 된다면 제 생각으론 이번 맥북에서 가장 멋진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AWESOME!

4. 맥북프로는 기본으로 인텔임베디드 그래픽카드인 HD Graphics 300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코어i5와 코어i7탑재에 따른 것이겠지요. 이에 더해 15인치와 17인치는 성능 향상을 위해 AMD 라데온 HD6490M 또는 6750M을 탑재했습니다. 최대 1G의 자체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 쓸만한 그래픽 카드입니다. 맥북프로는 필요에 따라 두 그래픽카드를 번걸아가며 적절히 사용하게끔 설계돼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 절약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VERY GOOD. 

그런데 13인치는 15,17인치와 달리 기본 그래픽카드인 HD Graphics 3000만 탑재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메인 메모리를 공유합니다. 이래선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없네요. 맥북프로라고 부르기 민망합니다. 이제 맥북을 단종시키고 엔트리 모델로 대체하려는 걸까요. VERY BAD.




5. 소문만 무성하던 SSD는 결국 기본사양으론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CPU성능은 발군이지만, 느린 하드웨어 때문에 고급 작업시 버벅 거림이 발생할 수 있겠네요. 가격 상승 요인이므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SO SO.

이번 15인치, 17인치 모델은 가격이라는 걸림돌을 제거하면 상당히 끌리네요. 하지만 13인치의 경우 4번의 이유로 구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휴대성이 높은 맥북에어를 구매하거나, 고사양의 작업이 필요하다면 15인치, 17인치 모델을 구입하는게 현명한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차로 비교하자면,

맥북에어 11형은 소형 엔진을 탑재해 최고 속도에는 한계가 있지만 밟으면 밟는대로 가속도가 쫙쫙 붙는 스포틱한 소형차. 사람을 많이 태울수도 없고, 인터리어도 보잘것 없지만 차 모양이 잘 빠져서 보는 이의 눈길을 끄는 녀석입니다. 맥북에어 13형은 11형을 좀 더 키우고 좀 더 출력이 좋은 엔진을 탑재한 준중형 자동차. 퍼포먼스도 좋고, 디지인도 좋은데 크기가 어중간한게 흠이랄까.

맥북프로 15형, 17형은 본격적인 고급형 세단. 대형엔진에, 고급 변속기를 장착. 좌석도 넓고 인테리어와 외형도 훌륭합니다. 차가 크기 때문에 에어보다 반응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최고 속도 등 전체적인 퍼포먼스에서는 에어를 압도합니다. 단 부피가 크기 때문에 주차가 쉽지 않고, 가격이 비싼게 흠.

맥북프로 13형은 15형과 17형의 디자인을 그대로 물려 받은 준중형차입니다. 인테리어는 맥북프로 15, 17 모델과 동급이고 엔진도 좋습니다. 그런데 변속기는 싸구려네요. 최대토크도 떨어지고, 반응성이 느려서 운전하는 맛은 없습니다. 무난하지만 이 가격에 왜 이차를 사야 하는지 딱히 이유를 대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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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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