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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음식, 사진,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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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8:06 IT TOPIC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2에서 '투명 스마트 윈도우'(Transparent Smart Window)를 선보였다. 유리 처럼 모니터 뒷면의 물체가 보이고, 블라인드처럼 검게 만들어 배경을 가릴 수도 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에서 선보였던 형태의 모니터를 많이 닮았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톰크루즈 분)이 투명한 모니터를 터치도 하지 않고 손 동작만으로 조작한다.

터치 없이 손 동작 만으로 기기를 조작하는 기술도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기초적이기는 하지만 팬택은 스마트폰 '베가LTE'를 통해 터치 없이 손 동작 만으로 전화를 조작하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과 모션 인식 기술의 진보로 영화의 장면을 실현할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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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21:42 IT TOPIC


애플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거장 스탠리 큐브릭의 1968년작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한 장면을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증거물로 제출했다.

삼성측은 이미 오래 전에 아이패드 또는 다른 태블릿과 비슷한 형태의 태블릿에 대한 아이디어가 존재했으며 애플측의 디자인이 독창적인 것이 아님을 이 증거물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기기는 두께가 얇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베젤(테두리)가 거의 없는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태블릿 부분이 확대된 크롭 화면으로 다시 보자.






태블릿과 유사한 기기는 또 다른 공상과학 영화 '스타트랙'에도 등장한다.




소송 문건 자체를 보지 못했고, 법률적인 지식이 부족해 이 증거가 얼마나 효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영화는 태블릿의 아이이디어 자체가 새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 속 태블릿은 전체적인 모양은 지금과 비슷해 보이지만 세부적인 모양은 아이패드와는 또 많이 다르다.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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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0 17:38 IT TOPIC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IT기업의 CEO들이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우드사이드 교외에 있는 벤처투자가 존 도어의 집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다. 오른쪽부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스티브 잡스 애플 CEO. <출처 : 백악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백악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뒤로 머리만 살짝 보이는 인물은 스티브 잡스로 추정된다. <출처 : 백악관>

1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미국정보기술업체 CEO들과의 만찬사진을 플리커에 공개했습니다. 비록 뒷모습이기는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 바로 왼쪽에 스티브 잡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른쪽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가 앉았군요. 수년 전이라면 두 사람이 앉은 자리 중 한 자리에 빌 게이츠가 앉았겠죠. 애플과 페이스북의 위상을 이 사진이 대변해 주네요.

이 사진의 등장으로 전날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잡스 6주 시한부설' 특종보도는 빛이 바랬습니다.

인콰이어러는 앙상히 마른 한 남자의 사진을 스탠퍼드대 암센터에 들른 잡스의 모습이라고 소개하고, 의사의 조언을 얻어 잡스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죠. 그런 잡스가 하루 만에 백악관 만찬에 생각보다는 괜찮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니까요.

그런데 석연치는 않습니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차원이라면서 백악관이 잡스의 앞 모습은 공개하질 않았습니다. (저커버그 넌 사생활이 없어!) 이미 세상사람 모두가 잡스의 얼굴을 아는데 말이죠.

그만큼 건강이 안 좋고, 공개를 꺼려한다는 뜻이겠죠. 그의 사생활은 존중합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사진을 게시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이걸로 잡스의 건강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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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13:35 IT TOPIC

아이패드용 iOS 4.2 베타버전이 배포됐습니다. 업데이트는 개발자로 등록한 후 애플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하는 정상루트와 토렌트 사이트를 이용해 OS를 내려 받은 후 업데이트하는 비정상적 루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물론 둘 다 이용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iOS 4.2 파일은 여기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download.imodzone.net/

파일은 다운로드 받으신 후, 아이튠즈에서 shift+업데이트(맥은 옵션+업데이트)

한국 이용자에게 있어 가장 큰 특징은 한글키보드가 된다는 점이겠지요. 한글 잘~ 됩니다. 이 외의 부분은 아이폰의 iOS 4.1 버전과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한 곡 넘김

폴더기능

멀티태스킹

메일 계정 통합

그리고.. 4.2 고유의

프린터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네트워크에 물려 있거나 무선랜 기능이 탑재돼야 하는 듯. 아직 실험 못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론 한글 자판과 폴더 기능이 가장 맘에 듭니다. 탈옥을 통한 한글 사용도 가능하지만 4.2 베타쪽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아직 베타버전인지라 잘잘한 버그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버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화면 회전 잠금 스위치를 아이폰의 진동 스위치로 인식. (이건 전화기가 아니란 말이다..)

2. 에어 비디오 사용 불가능 (돈 주고 산 어플인데 아깝네요. 곧 업데이트 되리라 믿습니다.)

3. 블투루트와 wifi 간섭현상 (이런 보고가 있습니다만, 전 잘 됩니다... 에그를 이용한 와이파이 가능, 블루투스 헤드셋 이용과 동시에 와이파이 이용 가능을 확인했습니다.)

4. 3g 통신 불가 (제가 wifi 버전이라 확인 못했습니다.)

써 놓고 보니 버그가 많지 않네요^^.  혹시 다른 버그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가 버그

5. wifi 안테나 바 미 작동 (와이파이 수신 강도를 나타내는 바가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실제론 와이파이가 수신되도 안 되는 상태로 나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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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11:24 IT TOPIC
최근 삼성이 대내외 소통강화를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기로 하면서 짝퉁 삼성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블로그 주소는 'samsungblog.com' 삼성이 개설한 블로그가 아니라면 이곳은 뭘 하는 곳일까.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 봤다.



상단에 영어로 쓴 'SAMSUNG' 이름이 눈에 띈다. 블로그 내용은 온통 삼성 제품에 관한 리뷰로 채워져 있다. 'Digimax S730', 'LN52A650 HD LCD TV', 'SC-X300 Flash Memory Divx Camcorder' 등의 모델 리뷰가 보인다.



삼성카메라 'Digimax S730' 에 대한 리뷰. 상세한 스펙과 함께 사용자 리뷰가 실려있다. 사진은 잘 찍히지만 배터리가 형편없다는 내용이다. 리뷰 하단의 'continued here'을 클릭해보니 아마존의 상품 판매 페이지로 연결이 된다.




블로그 소개글을 살펴보니 삼성의 역사와 철학 등에 대한 내용이 기술 돼 있다. '우리(we)'라는 표현을 써 마치 블로그가 삼성에서 공식 개설한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블로그에 마지막 리뷰가 올라온 건 2008년 10월로 블로그는 휴면상태나 다름 없었다. 삼성과 관계 없는 누군가가 광고 수입을 얻거나 블로그 주소를 비싼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이 블로그의 주인과 접촉을 하지 않았으며 주소를 매입할 계획도 없다고 한다.
 
대신 삼성은 'samsungblog.com' 주소 끝에 's'를 붙인 'samsungblogs.com' 주소로 블로그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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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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