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스의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버전이 출시됐다. 구글은 위성 영상 지도서비스인 ‘구글 어스‘의 아이폰 버전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이폰용 버전은 아이팟 터치에서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구글 아이폰용 버전은 한글을 비롯해 18개국어로 서비스 되며 아이튠즈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29일 현재 한국, 홍콩 등의 애플스토어에서는 아직까지 다운로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미국 사이트에서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마우스 대신 손가락을 이용해 이동하고 해당 지역을 확대하고, 화면을 기울임으로써 위성사진의 측면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정확한 위치를 완벽히 짚어내지는 못하지만 백미터 정도의 오차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 보거나, 지도 상의 위도, 경도, 고도를 알아 볼 수도 있다.

 단점도 많다. PC버전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완벽한 3D 입체 사진을 제공하는 지역도 한정적이다. 18개국어로 서비스 한다고 하지만 한국어 검색은 거의 불가능하다. 한국의 몇몇 지역과 세계 주요 도시명 정도만 검색이 가능할 뿐이다. 특정 장소는 위키피디아 링크를 이용해 정보를 살펴볼 수도 있는데, 한글 정보는 아예 제공되지 않는다. 일본어의 경우 자세한 정보가 제공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애플, 구글에게 한국은 여전히 찬밥 신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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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만들어 먹은 떡볶이. 아침 안 드신 분들은 배고프시겠다.^^ (깨지지 않는 이미지를 보시려면 사진 위에다 마우스를 놓고 클릭)

떡볶이 만들기를 어떻게 포스팅해야 하나 했는데 코믹라이프로 만들어 보니 '딱이다'.

과거에는 맥을 사면 번들로 들어있었다는데. 이게 안타깝게도 얼마전부터 번들에서 빠졌다. TT

트라이얼 버전을 써 봤는데, 너무도 쉬운 인터페이스에 반했다. 사진 넣고 글 상자 넣고 글자 쳐 넣으면 끝. 다양한 포멧을 지원해서, html, jpg 등으로 자유롭게 저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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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화면 캡춰. 그냥 이게 전부다. 메인 화면, 하단엔 글상자, 오른쪽에 다양한 템플리트와 사진 앨범이 보인다.

다양한 폰트와, 템플리트, 스타일이 추가된 디럭스 버전 가격이 29.95$이다. 살만하지 않은가?

맥용 버전과 윈도우즈용 버전이 있으며, 가격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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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라윈 2008/02/20 19:5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 떡볶이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 +_+
    제가 떡볶이를 넘넘 좋아해서요.. 저렇게 세트로 판매하는 것인가요~??

    • BlogIcon mau 2008/02/21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은 있는데 속에는 별로 안 좋아요^^
      세트로 판매하는 겁니다. 신당동 떡볶이집 24시간 문 열더군요.

  2. BlogIcon 로카르노 2008/02/24 04:1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라볶이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요~신당동 마복림할머니표 떡볶이라
    더 맛있겠어요^^
    가격도 알 수 있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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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라이트룸에서 작성한 라이트룸 사용기를 캡쳐한 화면이다. 확대(클릭)해서 먼저 사용기를 보기 바란다.

ESC키를 이용해 위와 같은 전체화면 모드와 텍스트 편집기와 같이 작은 화면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거나, 마우스를 이동하면 나타는 상단의 메뉴바를 이용해 폰트, 폰트 색상, 바탕 색상, 문서 가로길이와 세로길이도 조절할 수 있다.

1.0 버전의 경우 한번 작성한 문서는 삭제하기 전에는 프로그램이 작동할 때마다 다시 나타난다. 작성이 완료된 문서는 텍스트로 export 시킨 후 삭제해야 한다. 상용 버전의 경우 자유롭게 문서를 여닫고 저장할 수 있다.

텍스트 문서로 저장할 때는-당연한 거겠지만- 흰바탕에 검은 글씨로 포멧이 바뀐다. 반대로 일반 텍스트 문서를 Write Room으로 불러올 수도 있다. 이 때는 검은 바탕에 녹색 글씨로-혹은 설정한 색대로-문서가 전환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작사 홈페이지서 확인 http://hogbaysoftware.com/products/writeroom
다운로드는 http://hogbaysoftware.com/products/writeroom/releases
여기서 가장 밑에 있는 1.0 버전만 공짜이며 나머지 버전은 상용이다. 마음에 들면 돈을 내고 상위 버전을 사용하면 된다.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한 Write Room으로 Dark Room 이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라이트룸, 다크룸 하니 사진용 프로그램 같은 착각이 들기도...
다운로드는 http://they.misled.us/dark-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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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u 2008/02/20 07:2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참, 프로그램 추천해 준 풍군에 감사.

  2. 전연경 2008/04/14 16:4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웹서핑하다 따라들어와서 좋은글 많이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허나 저위에 다크룸 링크걸려 있는것은 에러페이지가 뜨네요 ㅠㅠ

맥미니와 함께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했다. 전부터 쌓아 놓았던 포인트를 활용을 위해서 애플스토어가 아닌 별도의 쇼핑몰을 이용했다.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는 키스킨과 함께 구입했고, 맥미니와 같은 날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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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킨은 꽤 쓸만하다고 알려진 퓨어스킨이다. 밑에는 애플 키보드. 역시나 갈색 상자로 이중 포장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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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었다. 그런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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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응?



어라!




뭐야 이게!


눈치 챘는가. 뭐가 잘 못 됐는지? 나는 분명 무선 키보드를 주문했는데, 이건 키보드 좌우에 USB허브가 달린 유선 키보드다!! 제 값 받고 엉터리 물건을 보내다니...

쇼핑몰에 문의 결과 물건을 다시 보내주는 것으로 일단락. 그렇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한 일이다. 물건을 다시 받고 보내려면 번거롭고, 또 몇일을 기다려야 하지 않나. 판매처가 용산이라 회사가는 길에 들러(회사도 용산) 내가 직접 바꾸기로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퀵으로 보내달라고 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

바꾼 키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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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자에 그려져있는 그림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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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봉. 키보드 마저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윈도우즈 사용자들 중에서도 이 키보드를 쓰고 싶어 키배치의 차이, 인식 문제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겉모양이 멋진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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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과 건전지도 함께 들어있다. 건전지는 백만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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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면에 애플 로고 문양이 보인다. 좌우에는 고무로 된 받침이 있어 바닥에 놓으면 움직이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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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에 건전지를 넣는 부분. 동전으로 돌려서 마개를 빼고, 건전지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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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지만 맥미니와 찰떡 궁합. 빠른 싱크와 입력속도를 자랑한다. 본인의 타자수가 400타 정도 인데 입력 딜레이를 느낄 수 없었다. 키보드, 마우스 환경 설정화면을 보자. 애플 순정키보드의 경우 배터리 잔량까지 표시된다. 이와 반대로 서드파티의 경우(마우스는 로지텍 블루투스 제품) 배터리 잔량이나 이름이 정확히 표시되지 않는다. 역시 맥에는 애플 키보드인가!

그러나, 솔직히 디자인이 좋으면 뭐하나. 키감은!!! 만원짜리 삼성키보드 보다 나은 게 없다. 특히 키스킨을 덮고 사용하는 키감은 키보드를 버려 버리고 싶을 정도로 엉망이다. 그래서 키스킨은 평소 먼지 덮개 정도로만 사용한다.

키보드를 별로 칠 일이 없는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문서 위주의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비추 키보드 되겠다. 뻑뻑한 키감에, 일부 키보드에서는 삐걱삐걱 소리까지 난다. 키보드의 각도도 조절 불가능. 디자인에 죽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다른 제품을 알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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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F 2008/02/10 04:5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좀 있으면 풀 키보드로 나온다는 루머도 있던데... 디자인은 역시 멋지군요. 저도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로지텍에서 애플 전용으로 나오는 S530 구입했죠.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레이저 마우스 딸려오고.. 키 감도 좋더라고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

  2. BlogIcon Early Adopter 2008/02/10 11:4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싸지만 정말 매력적이에요^^

  3. BlogIcon 레오파드 2008/02/10 13:3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키감도 신비로울 정도에요 ^^

  4. BlogIcon 하늘이 2008/02/10 22:4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솔찍히 말씀드려서, 저도 맥북 프로랑, 지금은 맥북을 이용하고 있지만, 나름 맥북의 키감 정도라면, 노트북 치고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하고 이 키보드가 처음 나왔을때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현재 iMac 쓰면서 딸려온 이 키보드 키감이 실제로 맥북하고도 많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최악의 키감은 아닙니다만... 가격대비 아쉬운게 사실이죠. ㅠ_ㅜ/

  5. BlogIcon Juntai81 2008/02/19 15:4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유선 키보드도 같은 키감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같은 키감이라면 애플 키보드만 먼저 구입
    이라는 계획을 당분간 보류해야 할 것 같네요.

    • BlogIcon mau 2008/02/20 0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무선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매장에서 직접사용해 보고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6. BlogIcon radiogaga 2008/03/13 01:4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애플무선키보드와 유선과 키감이 다른가요? 저는 유선키보드로 코딩을 하면서도 키감이 그리 나쁘다라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말이지요. 본인이 워낙에 기계식이나 맴브레인을 비호하는 성향인지라 모르지만. 물론 공감하는 것으로는 시프트키를 통한 쌍자음이나 캡스락의 잘 안눌러짐 그리고 키간격이 넓어서 오타발생 여부가 있다는것 빼곤 노트북에 맞먹는 펜타그래프 키보드라고 생각했거든요. 가격대비 성능보다는 디자인에 가까운것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래 무선애플키보드를 구입하려하다보니 들려보았네요 잘읽었습니다.

    • BlogIcon mau 2008/03/14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선과 유선의 키감이 다른 건 아닙니다. 둘 다 별로죠. 인터넷 검색 정도라면 무난히 사용할 수 있지만, 워드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심 끝에 맥미니를 구입했다. 집에 있는 데스크탑이 오늘내일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관계로 새로운 컴퓨터가 필요하던 차, 우연히 나의 웹 검색망에 leicakorea.com이 걸려든 것이 결정적인 구입 동기가 됐다. 여기서 맥에 대해 알아가다보니 나에게 딱 맞는 컴퓨터가 아닌가. 내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사진 편집 및 관리, 음악감상, 영화감상, 웹검색 그리고 문서작성 및 관리다. 물론 윈도우즈에서도 이런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과 더 쉽고 편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뭉쳐 결국 '지름'의 길에 들어서고 말았다.

이미 구입하겠다는 결정은 내렸지만 여기서 또 2차 고민 시작. “어떤 기종을 살 것인가.” 전문적인 작업을 하려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비싼 파워맥은 제외. 맥미니아이맥 중에서 구입을 고려했다. 내 생각에 두 기종의 가장 큰 차이는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의 유무다. 맥미니는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고, 인텔 내장그래픽 코어 950GMA를 이용한다. 포토샵의 경우, 그래픽카드 보다도 CPU의 성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마' 성능이 좋아서 나쁠 건 없다.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OS의 환경이 그래픽 중심임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문제는 아이맥의 그래픽 카드가 그리 좋은 놈이 아니라는 거다. 아이맥 앤트리 모델의 그래픽카드는 ATI Radeon HD 2400 XT(128MB의 GDDR3 메모리)다. 맥이 아닌 일반 PC용으로 구입한다면 5~6만원정도 한다. 물론 내장 그래픽카드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사용상 큰 차이를 느끼기는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맥미니나 아이맥 모두 업그레이드에는 젬병인데, 메모리나 하드 교체를 제외하고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게 없다. 당연 그래픽카드도 못 바꾼다. 하루가 다르게 IT기술이 발전하는 요즘 아닌가. 2~3년만 지나면 지금의 신형 컴퓨터는 구닥다리 컴퓨터가 되고 만다. 그렇다면, 굳이 비싼 걸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도달, 맥미니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구입이유에 대한 변명(?)은 이정도에서 마치고 이하 개봉기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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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에에서 배송 신청 3일만에 도착한 전혀 애플스럽지 못한 상자. 험난한 배송과정을 보여주듯 모서리도 확 눌려있다. 크기도 상당해서, 이게 과연 맥미니인가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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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 박스를 여니 다시 박스. 잘 포장된 상태 좋은 상자가 들어있다. 그런데 겉 박스는 왜 그렇게 큰지.. 언밸런스 하잖아! 여기 맥미니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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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윗면을 열면, 드러나는 흰색.. 맥은 전통적으로 흰색의 포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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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박스에서 꺼낸 맥미니 박스. 비닐 안에 곱게 포장돼 있어, 배송 중 비가와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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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시디, 메뉴얼 박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라고 쓰여있다. '아이파드와 같군...' 하지만, 제조국은 중국이다. 사실 중국에서 이만한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해 낸다는 게 더 놀랍다. 그렇지만 초창기의 애플같지는 않아서 제품 불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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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서 꺼낸 맥미니. 아직 보호용 스티커를 떼지 않아서 상판에 얼룩무늬처럼 기포가 보인다. 인터넷을 통해 수도없이 봤지만, 실제 모습은 더욱...예쁘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결정체. 디자인을 위해서 전원 스위치마저 뒷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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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의 뒷태다. 윗줄에(왼쪽부터) 전원 스위치, 환기구, 보안슬롯, 헤드폰 출력 단자, 오디오 입력 단자가, 아랫줄에 전원 포트, 이더넷 포트, Firewire400포트, 비디오 출력 포트, USB2.0포트(4개)가 위치하고 있다.

윗 사진에서도 언급했던 전원 스위치는 양각으로 돼 있어 뒷면을 보지 않고 감으로 찾아 누를 수 있다. 그래도 역시 전면에 스위치가 있는 것 보다는 불편. 키보드로 부팅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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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뒤집어 보자. 바닥은 구형 아이파드 독과 같은 고무재질이다. 주변에 구멍은 환기구.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기능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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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남아 있는 기타 부속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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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가 워낙 소형이다보니, 데스크탑답지 않게(사실 부품도 데스탑 답지는 않다.) 별도의 전원 어댑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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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 역시 흰색으로, 스크레치 등을 생각해서 이렇게 보호용 스티커가 붙어 있다. 물론 사용시에는 발열 등을 생각해서 떼내는 것이 좋다. 전원 어뎁터에 스크레치가 나면 슬플 것 같은 느낌... '컴퓨터 사용하면서 이런 느낌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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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건 뭐야! 맥미니 어댑터는 110볼트용?
다시 살펴보니 110V가 아니라 110W다. 프리볼트 어댑터로 지역에 따라 콘센트만 바꿔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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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I-VGA 변환용 젠더. 맥미니의 기본 화상 출력은 DVI지만 젠더를 이용해  VGA용 모니터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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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들어 있는 리모컨. 이거 아이파드 독에서도 작동할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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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자에 들어있는 메뉴얼과 인스톨시디. 어랏..이거 쫌 이상하다. 2008년에 구입했는데, 레오파드가 아니라 OSX 10.4 버전인 타이거가 기본 인스톨 돼 있다. 아직까지 작년의 재고 분량이 남아있는 건가? 아무래도 맥미니는 인기 기종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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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된 메뉴얼.  몰라도 되지만, 알고 나면 상당히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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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성물을 함께 놓고 찍어봤다. 보다시피, 본체와 어댑터의 크기가 비슷하다. 맥미니는 정사각형으로 가로, 세로 길이가 어른 손바닥 한 뼘도 안될 정도로 작다. 기성 제품으로 시디롬까지 포함된 컴퓨터 중에 이보다 작은 제품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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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설치를 마치고 첫 로그온 후 찍은 기념 샷. 지금 사용하고 있는 레오파드에 비하면 독(Dock)이 참..투박하다.

1월 말에 구입하고 이제야 개봉기를 올린다. 요즘 시간이 나지 않아 많이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OSX는 한국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한 게 사실이다. 회사의 업무용 프로그램 같은 경우, 맥OS 용은 있지도 않다. 한글 사용 환경도 윈도우즈에 비해 한 참 뒤떨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수록 매력적이다. 맥미니 구입 후에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윈도우즈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정말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굳이 윈도우즈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왜 OSX가 매력적인가에 대해서는 차차 얘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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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JD 2008/02/09 00:4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우왕 +_+
    멋지네요... 언젠간 질러보고싶은 물건중 하나입죠 낄낄
    그래도 왠지 아직은 맥북 에어가 끌리는군요 -_-후욱

    • BlogIcon mau 2008/02/09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맥북에어 저도 끌립니다만, 구입한지 얼마 안 된 노트북이 있는 관계로 패스..
      맥미니에 그래픽카드만 탑재 돼 있다면 최고인데 말이죠.

  2. BlogIcon movi 2008/02/09 02:4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커다란 배송박스에서 나온 맥미니박스가 너무 귀엽습니다. ^^

  3. BlogIcon iF 2008/02/09 05:5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맥미니 참 귀엽네요 ㅋㅋ

  4. BlogIcon Earlyt Adopter 2008/02/09 08:0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정말 귀엽군요^^

  5. BlogIcon 레오파드 2008/02/10 13:3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맥미니도 귀엽지만 박스도 참 귀엽습니다 ^^

  6. BlogIcon 우르르사우르스 2008/02/15 01:0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외국어 읽는 거 같애.....

  7. BlogIcon drzekil 2008/04/02 14:5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 맥미니도 패키징이 이쁘군요..
    저렇게 딱 맞는 사이즈의 패키징이 참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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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맥월드 2008 키노트에서 맥북 관련된 내용만 발췌, 의역하였음.>

맥북 에어가 뭐냐고요?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얇은 노트북하면 소니의 TZ를 생각합니다. 확실히 얇죠. 우리는 TZ의 정수를 뽑아내기 위해 TZ 모델 모두를 살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3파운드의 무게에 0.8-1.2인치의 두께, V자 꼴의 생김새입니다. 11또는 12인치의 디스플레이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타협의 흔적입니다. 역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미니 키보드 탑재하고 있죠. 또 이 노트북은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을 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고 우리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죠. 어디서 무게를 줄일 수 있을까. 3파운드의 무게는 좋았지만 곳곳에 타협한 흔적이 보입니다.

우리는 풀사이즈 디스플레이, 풀사이즈 키보드 그리고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했죠. 이것이 맥북 에어입니다. 0.76~0.16인치의 두께. 0.16인치의 두께는 TZ시리즈의 가장 얇은 부분보다도 더 얇습니다. 이것은 얇아서 우편 봉투에도 들어갑니다. 자 이제 실물을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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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봉투에서 맥북 에어 꺼냄. 큰 박수)

이건 봉투에도 들어맞아요. 작죠. 이걸 보세요 이게 믿어져요? 세게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입니다. 마그네틱 걸쇠와 13.3인치의 와이드 스크린을 가졌죠. LED 백라이트의 디스플레이는 매력적입니다. 이건 열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파워 대기상태를 보여줍니다. 비디오컨퍼런스용 아이사이트도 가지고 있습니다. 살짝 젖히면 풀 사이즈 키보드가 보이죠. 우리가 팔았던 키보드 중에 최고입니다. 백라이트도 들어옵니다. 매우 뛰어난 트랙패드도 있습니다. 멀티터치 제스쳐 지원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놀랍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얇은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게 얼마나 맥다운지 확인해야겠죠? 우리 팀도 아직 이것을 풀로 돌려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 세가지가 있습니다. 배터리, 하드디스크, 그리고 전자기술입니다. 맥북 에어는 아이팟과 같은 1.8인치 하드를 사용했습니다. 80GB가 기본으로 탑재되고, 64GB SSD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좀 비씨지만 더 빠르죠. 그러나 진짜 마술같은 건 전자기술입니다. 이 작은 보드에는 완벽한 맥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특별하냐고요? 이것은 연필만한 사이즈(길이)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작지만 그렇다고 성능을 양보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정말 빠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는 인텔과 훌륭한 관게를 맺었습니다. 그들은 기술을 만들고 우리는 독려했죠. 우리는 코어2듀오를 원하지만 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은 쉽죠. 하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많은 기술을 발명했습니다. 같은 칩이지만 60% 더 작게 만든 이유는 맥북 에어에 넣기 위해서입니다. 인텔에 고마움을 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무대에 오텔리니를 초대하는 걸 좋아합니다. 폴 오텔리니 무대 위로. "일년전에 당신은 우리에게 이 기계를 위해 세계 최고의 CPU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죠. 우리가 시작했을 때 이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어요. 우리는 당신을 위해 10센트 동전 처럼 작은 걸 만들었어요. 우리는 땀흘려 도전을 넘었고 마침내 함께 최고가 된거죠. 혁신입니다."

(폴이 스티브에게 칩을 건넨다) "기념품이에요."

이건 굉장한 기술입니다. 고마워요 폴. 고마워요 인텔. 이 전자기술덕에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 있는거죠. 한쪽에는 작은 45w 어뎁터 위한 맥세이프를 한쪽에는 USB 2.0 포트와 마이크로 DVI, 헤드폰 잭을 위한 폴더가 있습니다.  

옵틱컬 드라이브는 찾을 수가 없네요. 우리는 USB를 이용하는 이 액세서리를 살 수 있으며 가격은 단돈 99달러 입니다. 이것은 매우 작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유저가 옵틱컬드라이브를 필요로 할 거라 생각지 않지만, 누가 알아요? 필요로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옵틱컬 드라이브로 뭘 할까요? 영화도 보고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CD도 굽고... 글쎄요. 우리는 더 좋은 방법을 가지고 있죠. 무선으로 영화를 대여하고, 시디를 굽는 것 대신 우리의 대부분이 차에 가지고 있는 아이포드를 이용할 수 있죠. 백업을 위한 타임머신과 랩탑 백업을 위한 무선 타임캡슐도 있고요.

프로그램을 설치한다고요? 피시의 옵티컬 드라이브는 맥용 디스크를 읽고 이걸 무선으로 여러분의 맥북 에어로 보내줍니다. 마치 여러분의 맥북 에어가 옵티컬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요. 이건 놀랍죠. 우리는 사용자들이 DVD를 그리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배터리 사용 시간과도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 얇은 노트북은 배터리로 5시간동안 작동합니다. 많은 다른 노트북들은 1.5시간에 불과하죠. 이건 경이적인 배터리 시간입니다. 3파운드에 13.3인치 풀사이즈의 디스플레이, 풀 사이즈의 키보드, 멀티 터치 패드, 0.16인치의 두께, 아이사이트, 1.6GHz C2D, 2GB RAM, 80GB 하드, 64GB SSD 옵션, 801.11n standard Bluetooth 2.1 + EDR...

여기 환경적인 측면을 생각한 몇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알루미늄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재생할 수 있고 재생률도 높죠. 이것은 우리의 첫번째 무수은, 무비소 디스플레이입니다. 모든 회로기판은 브롬화물과 PVC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걸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소매용 포장재를 50%이상 줄였고, 이는 에너지 절약, 수송, 폐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사진 발췌, 원문
http://www.engadget.com/2008/01/15/live-from-macworld-2008-steve-jobs-keynote/

스펙은 애플 영문 홈페이지 참조
http://www.apple.com/macbookair/specs.html

벌써, 맥북 에어를 놓고 좋다 나쁘다 의견이 분분하군요. 확실히 얇은게 전부는 아닙니다만 언제나 그랬듯이 애플의 디자인은 훌륭하네요. 분석은 다른 많은 분들이 하셨으므로 패스.

시간이 나는대로 맥월드 키노트의 키노트를 올리려 했으나, 예인님이 잘 올리신 관계로 역시 패스.

http://link.allblog.net/8021716/http://macin.tistory.com/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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