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사는 테디베어 '아콩'이 호기심 발동. "흐흠. 한 번 살펴볼까."
"안경인가? 눈에 갖다 대 보니 크기는 맞는 것 같은데. 안경 알이 없잖아!"
"어! 고문도구!! 이빨 좀 봐. 살 짝 쥐어주니까 이빨이 콱~ 튀어나오네."
콩! 그건 안경도 고문도구도 아냐. 바로 계란 껍질 자르기란다. 이렇게 계랸 껍질에 살찍 올려놓고 양쪽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잡아당기면 계란 껍질이 잘라진단다.
"아하 그렇구나. 세상엔 별게 다 있네. 이제 이건 내 꺼^^"
※ 전에 재미있고 유용한 요리 도구를 모아 기사로 쓴 적이 있었죠. 사람들의 '사용기'를 모아서 쓰려고 했는데 시간 부족에 협조 부족이 겹쳐 그냥 소개하는 정도로 그치고 말았답니다. 분당 사는 후배 OK양에게 부탁했더니 시간 없다고 사용은 제대로 안 해보고 대신 이렇게 전혀! 신문에는 실릴 수 없는 사진들을 잔뜩 보내왔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쓸 일이 생기는군요.
Thanks OK. Photo by OK.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것이 진정한 '살인 미소' (16) | 2006/10/02 |
|---|---|
| My LOVELY Baby (28) | 2006/09/06 |
| 호기심 테디베어 '아콩' (15) | 2006/08/24 |
| 구시대와 현대가 만나는 거리 (0) | 2006/08/14 |
| 토 슈즈를 신은 '춘향' (2) | 2006/06/06 |
| 마카오에서 만난 슬픈 호랑이 (3) | 2006/05/23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제가 진짜 저런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렸단 말이예요??? 쿨럭.
설마 몽유병 있는 거야?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다니. ㅉㅉ.
왜 난 멀쩡한 사진을 찍어드린 거 같은데,,;;
이상한 나라의 발랄루씨. OK and 엘리스.
하핫~ 아콩 특별출연 ㅎㅎ
금새 미아가 될거 같았는데 용케 아직 붙어있는 아콩씨 파이팅
아콩 알고 있어?
아콩도 나름 유명인사라구요. ㅎㅎ 루이도 그렇구.
그렇다면 니가 '스타제조기'란 말이더냐. 나도 유명 곰 한마리 분양받을 수 있을까?
현재 결혼축하+아가돌잔치선물+생일 등등 모든 경조사를 포함한 곰한마리 만드느라,, 몇 주째 가내수공업 중.. - -;;
근데 왜 만들어드려야 하죠??
받는 사람 기쁘고, 주는 사람도 기쁘고(아닌가?). 갖고 싶으니까 부탁한거야.
그런데 이거야.. 그 질문은 상당히 시비조인데?
직업이 아닌지라, 큰 맘 먹고 만들어야 하는 거라서,,
시비는 아니었고 제가 만들어드려야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 했죠.
제가 경지에 오르기 전까지 꽃꽂이는 바구니 정도만 하고,
(부케는 너무 어려워요. ㅠㅠ)
테디베어는.. 정말 줄 일 생길 때만. ㅠㅠ
아기를 위한 선물. 킁. 바쁘다니 용서하마.
아콩이다..나도 사실 처음보는 ㄴㅕ 석.ㅎㅎ
'무늬만' 유명인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