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한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은 모바일 쇼핑이나 뱅킹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음성이나 영상통화보다 무선인터넷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이용하며,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IM) 이용이 늘면서 문자메시지(SMS) 서비스 사용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내놓은 ‘2011 하반기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2~59세 스마트폰 이용자 4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을 한 결과 47.0%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쇼핑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7월 발표된 상반기 이용률 16.9%보다 30.1%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다. 이용 경험자 중 주1회 이상 스마트 쇼핑을 한다는 사람도 35.5%나 됐다. 결제 수단으로는 신용카드(67.9%)를 휴대전화 소액결제(53.7%)보다 더 많이 이용했다.

스마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는 사람도 47.9%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에 육박했다. 향후 스마트 뱅킹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70.2%를 기록했다.
 
MIM 사용 비율은 지난해 상반기 79.6%에서 하반기 79.2%로 오히려 줄었지만, MIM 사용에 따른 SMS 사용량 감소율은 더욱 두드러졌다. 카카오톡 등 MIM 이용 후 문자메시지의 이용량이 줄었다는 대답은 68.1%로 상반기 41.0%보다 27.1%포인트나 늘어났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는 ‘무선인터넷 및 모바일 앱’을 꼽은 응답이 42.4%를 차지해 ‘음성·영상 통화’(39.3%)나 ‘문자메시지’(18.3%)를 앞질렀다. 연령별로는 청소년(12~18세)은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 듣기’, ‘게임·오락’(이상 85.7%)을 가장 많이 이용했지만 성인 사용자는 ‘알람·시계’(89.3%), ‘달력·일정관리’(79.6%)에 주로 이용해 대조를 보였다.

한편 사용자의 67.4%는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스마트폰을 자주 확인한다’고 응답해 스마트폰 중독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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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2에서 10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시계형 액세서리 '스마트 워치'를 선보였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전화기록, 문자 메시지, 페이스북, 트위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음악기능도 갖추고 있는데 음악을 직접 재생하는 것은 아니고, 재생 기능을 컨트롤하는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관련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뒷면에 클립이 있어 밴드에 끼워 시계처럼 사용하거나 가방, 옷 등에 꽂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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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이 새해 반값 스마트폰 요금제를 선보인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3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이동통신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 ‘반값’ 이동통신 서비스 나온다
 
CJ헬로비전은 내년 1월부터 KT의 3세대(3G)망을 활용한 MVNO 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헬로모바일은 최저 1만7000원에서 최고 8만7000원의 월 정액제 스마트폰 요금제로 구성돼 있다.
 
‘28요금제’의 경우 월 2만8000원에 음성통화 150분, 메시지 200건,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등으로 구성돼 있어 기존 이통 3사의 3만4000원짜리 요금제와 유사하다. 다른 요금제도 이통사의 한단계 윗 등급의 요금제와 비슷한 구성으로 돼 있다. 헬로모바일 요금제는 단말기를 무료나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통신 요금보다 훨씬 싼값에 이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중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헬로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유심(USIM) 스마트플러스’요금제로 월 1만7000원에 음성 150분, 메시지 250건, 데이터 100MB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이통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50%나 싸다.

◆그룹 시너지 강점…단말 수급은 ‘숙제’
 
CJ헬로비전은 다른 MVNO 사업자와 달리 탄탄한 유통망과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업 도입 계획이 나왔을 때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아 왔다.

CJ헬로비전은 내년 1월1일부터 자사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을 통해 대대적인 상품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또 CJ헬로비전의 유선상품인 ‘헬로넷’, ‘헬로티비’, ‘헬로폰’과 연계한 결합 상품, 엠넷이 보유한 음원을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는 ‘음악 전용폰’,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영상폰’도 선보일 계획이다.
 
CJ그룹사의 통합 포인트 카드인 ‘CJ 원카드’를 활용한 마케팅도 돋보인다. 헬로모바일 이용자는 CGV, 엠넷, 티빙, 뚜레쥬르, 빕스,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올리브영, CJ몰 등 그룹사 서비스 중 2가지를 선택해 기본 포인트 외에 구매금액의 5%에서 많게는 20%까지 추가 포인트를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최대 포인트를 적립받는다고 가정하면, CGV에서 영화 4편만 보면(기본 5%+ 20% 적립) 공짜로 영화 1편을 더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다만 부족한 단말과 이통사들이 새로 시작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와 경쟁해야 한다는 점은 부담이다. CJ헬로비전은 서비스용 단말로 KT테크의 ‘테이크 타키’와 팬택의 ‘베가레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넥서스’ 등 3종의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기존 이통사들의 3G 서비스와 달리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제공하지 않는 것도 단점이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실생활에 가장 가까운 혜택과 맞춤형 이동통신 서비스로 포화된 통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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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손잡고 야심 차게 준비한 ‘프라다폰 3.0’이 드디어 공개됐다. 과거 일반 휴대전화 시장에서 디자인을 고급화한 전략으로 대성공을 거둔 LG전자가 이번에도 프라다폰’ 신화를 재현할지 주목된다.

 ◆피처폰 성공전략 재현한다
 LG전자는 14일 영국 런던 클래리지 호텔에서 프라다폰 3.0을 소개하는 행사를 갖고 빠르면 이달 말부터 한국과 유럽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과거 디자인 전략으로 LG전자는 휴대전화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다. 2005년 ‘디자인 경영’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 ‘프라다2’ 등을 잇달아 선보여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2005년 10월 출시된 ‘초콜릿’폰은 검은색 디자인에 당시로서는 생소한 전면 터치 센서를 적용해 세계 유수의 디자인 상을 휩쓸었고, 전 세계에서 2000만대가 넘게 판매됐다. 2006년 출시된 샤인폰은 대부분의 휴대전화에 적용되던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 또 한차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LG전자는 이어 프라다폰과 프라다2를 잇따라 출시하며 12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프라디폰과 프라다2가 당시로서는 고기인 88만원, 180만원에 출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LG전자는 프라다폰의 출시로 시장에 LG전자 제품이 고급 제품이라는 인식을 퍼뜨리는 무형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디자인 특화 제품들의 잇단 성공에 힘입어 LG전자는 2008년 모토로라를 제치고 세계 3위의 휴대전화 생산업체로 떠올랐다.

◆디자인 전략, 기술 공백 메울까
 
피처폰 시장의 강자이던 LG전자는 2009년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지만 적기 대응을 놓치면서 휴대전화 사업이 6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 애플, HTC 등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LG전자로서는 프라다 3.0으로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이날 공개된 프라다폰 3.0은 세계적인 패션업체가 디자인한 만큼 날렵한 외양을 자랑한다. LG전자는 8.5㎜의 얇은 두께를 구현했으며, 독자적인 디자인 기술을 적용, 실제보다 얇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프라다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클래식한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하고 전면 풀 터치스크린에 뒷면은 천연 가죽 문양인 사피아노 패턴을 적용했다. 특히 버튼을 최소화해 단순미를 강조했다.

LG전자는 프라다와 ‘프라다폰 3.0’의 출시를 위해 2년여에 걸쳐 협업을 진행하며 공을 들여왔다. 일반적으로 휴대전화를 만드는 기간이 1년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회심의 역작을 탄생시키기 위해 상당히 오랜 기간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하지만, 화려한 외양과 달리 사양은 이미 출시돼 있는 경쟁사의 갤럭시 넥서스, 아이폰 4S 등과 비교하면 다소 뒤처진다. 사양의 결점을 과연 디자인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 주목된다.

<LG전자의 디자인 특화 휴대전화>

                     출시                     특징                              판매량
초콜릿폰    2005년 10월    전면에 붉은색 터치센서 채용      2000만대
샤인폰       2006년 10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적용         1600만대
프라다폰    2007년 3월      프라다 합작 첫 휴대전화             100만대
프라다2      2008년 11월    시계형 블루투스 액세서리 채택    20만대
프라다3.0   2011년 12월    프라다 합작 첫 스마트폰            출시예정
<자료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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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8일 갤럭시 노트를 공개하고 29일부터 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는 5.3인치 디스플레이에 전용 터치 펜인 와콤사의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에 앞서 유럽에서 출시된 모델을 입수해 사용해봤다.

전면은 얇은 베젤에 모서리가 둥글고 밑면 중앙에 홈버튼이 자리잡은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후면부를 살펴보면 하단에 S펜을 넣는 슬롯이 보인다. 사진은 S펜이 탑재 돼 있는 상태. 삼성 로고 하단에 모노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고 윗쪽에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 돼 있다.



손가락이나 손톱을 이용해 슬롯에 들어있는 S펜을 잡아당겨 본체에서 분리한다.



휴대전화의 초기 잠금 화면. 노트를 강조하기 위해인지 노트와 펜이 함께 있는 사진이 뜬다.



5.3인치는 얼마나 큰 걸까. 갤럭시 노트(왼쪽), 모토로라 레이저(가운데), 애플 아이폰3GS(오른쪽)의 크기를 비교해 봤다. 확실히 아이폰의 크기가 훨씬 작아보인다. 레이저는 4.3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3GS는 아이폰4S와 같은 3.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두께를 비교해 보면 갤럭시 노트가 가장 얇은 것을 알 수 있다. 갤럭시 노트는 146.8×82.9×9.65 mm 크기에 무게는 182~183g이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131 x 69 x 7.1mm, 무게 127g으로 무척 가볍다. 공개 사양을 보면 레이저가 갤럭시 노트보다 더 얇은데 레이저는 가장 두꺼운 면이 아니라 얇은 면을 기준으로 두께를 측정한 듯 하다. (정확히 재 보지는 않았다.)
아이폰 3GS는  115.5 x 62.1 x 12.3mm, 무게 135g으로 가로, 세로 크기는 가장 작지만 다른 두 제품보다 두껍다. 노트보다는 가볍지만 레이저보다는 무겁다.

갤럭시 노트는 보통 남자 성인이면 한손으로 잡기에 무리가 없다. 현재보다 전화기가 더 커진다면 손으로 잡기에 부담스럽거나 잡았다가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 성인여성이 잡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크기다.

'갤럭시 노트' 제품 세부 사양
크기/무게 :  146.8×82.9×9.65 mm, 182g(SKT/KT)/183(LGU+)
네트워크  :  4G LTE, HSPA+ 21Mbps/Rev.A(LGU+)
디스플레이 :  WXGA(1280X800) 5.3형(5.29") HD 슈퍼 아몰레드
플랫폼  :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카메라  :  800만 화소(플래시)/200만 화소 전면, 1080p 풀HD 동영상 녹화
배터리  :  2500 mAh
기타  :  1.5GHz 듀얼코어, 32GB 내장메모리, 지상파DMB,
             NFC, 외장메모리 지원, 블루투스 3.0+HS, 와이파이 a/b/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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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 수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면서 통신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LTE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발표했다.

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2013년으로 예정했던 LTE 전국망 확대 계획을 8개월 앞당겨 내년 4월까지 84개 시와 고속도로 휴게소, 주요 철도 역사, 스키장 등 주요 지역에 LTE 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매일 1만5000명 이상이 LTE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애초 예상했던 50만명을 훨씬 웃도는 7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TE망 도입 이후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빠르게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요금제도 내놓기로 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LTE 가입자들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1.6기가바이트(GB)로 3세대(3G) 서비스 가입자(사용량 1.1GB)보다 많다. 특히 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와 온라인 게임 등의 수요가 늘어났다.
 
SK텔레콤은 이에 따라 VOD 콘텐츠·데이터 사용료를 묶은 편단위 과금제, 온라인 게임 ‘정액제’ 등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통화 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세계 최초로 LTE 팸토셀(초소형 기지국)을 설치하고 2세대(2G) 통신을 위해 쓰이던 중계기 100만대를 업그레이드해 실내에서도 통화가 원활해지도록 할 계획이다. 데이터 분산으로 속도를 높이고 기지국 간 간섭을 줄이는 ‘어드밴스트 스캔’ 기술도 도입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홍보전을 펴며 LTE 서비스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명동에 LTE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유플러스 LTE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고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에서 체험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달 말에는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방에서 기자들을 만나 LTE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에 기지국 5만6200개와 11만개의 중개기를 설치해 군·읍·면 지역까지 LTE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KT도 LTE 서비스를 서두르고 있다. KT는 이달 중 2G 서비스가 종료되면 곧바로 LTE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KT는 현재 2G 서비스 가입자를 3G로 전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KT의 2G 가입자는 15만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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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을 넘어서며 ‘스마트폰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기술 발전속도도 빨라 4G(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내년 말까지 각각 500만명, 400만명 이상의 LTE 가입자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K텔레콤은 연내 10종의 LTE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단말기의 50%를 LTE 기종으로 내놓을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역시 단말기 라인을 다양화할 계획이고, KT도 이르면 11월부터 LTE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무조건 최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가입자에게 유리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사용 패턴과 적절한 요금제를 고려해야 한다.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할지도 변수다. LTE 전용 스마트폰은 일반적으로 고화질에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반면 3세대(3G) 스마트폰은 최신 운영체제와 특화된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3G 스마트폰 특화된 기능으로 소비자 유혹

11월 국내에 출시될 대표적인 3G 스마트폰으로는 아이폰4S, 갤럭시 넥서스, 모토로라 레이저 등이 있다.

◇아이폰4S

애플사의 아이폰4S는 전 세계적으로 3G 단일 모델이 출시돼 LTE망은 사용할 수 없다. 아이폰4는 아이패드에 쓰이는 것과 같은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8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탑재해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특징은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시리를 이용해 메시지를 보내거나 약속을 기록하고 정보검색을 할 수 있다. 심심하면 스마트폰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하지만 11월 국내에 아이폰4S가 출시된다고 해도 시리의 한국어 서비스는 내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넥서스

삼성전자의 갤럭시 넥서스는 현재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안드로이드 4.0)’를 탑재한 유일한 스마트폰이다. 내년이 되면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속속 출시되고 기존 스마트폰에 대한 OS 업그레이드도 이뤄지겠지만, 이를 기다릴 수 없는 ‘얼리어답터’라면 갤럭시 넥서스가 좋은 선택이다.

이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전화기의 잠금 상태를 해제하거나 통화내역·문자·SNS 대화 등을 한 화면에서 관리해 주는 ‘피플’ 애플리케이션, 파노라마 촬영 기능 등을 새롭게 탑재했다.


레이저

◇레이저

모토로라 레이저는 두께가 7.1㎜에 불과한 얇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이나 회사 PC에 원격 접속해 음악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모토로라의 ‘랩독’에 연결해 넷북처럼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문서작성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음성과 문자, 사진·동영상 촬영이 휴대전화 사용의 주목적이라면 10월 출시된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 ‘레이’도 좋은 선택이다. 레이는 3.3인치 화면 크기에 100g의 무게로 외형은 일반 휴대전화인 ‘피처폰’에 가깝다.

작은 주머니에도 쉽게 들어가고 핑크, 블랙, 화이트 등 화려한 케이스 색상으로 패션 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다. 다른 스마트폰들보다 프로세서 속도는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문제는 없다.

 

◆동영상·웹서핑 즐긴다면 ‘LTE 폰’으로


◇갤럭시S2 HD

4G LTE 스마트폰은 3G 스마트폰보다 일반적으로 화면이 더 크고 화질이 뛰어나며 데이터 처리속도도 빨라 고화질의 동영상을 즐기거나 웹서핑을 하기에 알맞다.

대표적인 LTE 스마트폰으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 HD, LG전자의 옵티머스 LTE, 팬택의 ‘베가 LTE’, HTC의 ‘레이더4G’ 등이 있다.

갤럭시S2 HD는 4.65인치 가로·세로 1280·720 픽셀 해상도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영화 감상에 적합한 16대 9 화면 비율에 180도 광시야각을 자랑한다. 고화질 콘텐츠 실시간 스트리밍·1080p급 풀hd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옵티머스 LTE

옵티머스 LTE는 1280·720 픽셀의 ‘IPS 트루 HD’ 패널을 탑재했다. LG전자는 IPS 트루 HD가 자연에 가까운 색을 재현하며 다른 디스플레이에 비해 해상도·선명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퀄컴 1.5㎓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OS를 탑재했다.

베가 LTE 역시 갤럭시S2 HD나 옵티머스 LTE와 같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카메라가 사람 동작을 인식해 손을 대지 않고도 전화통화를 하거나 전자책과 사진을 넘기고 음악을 듣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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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가 5인치 태블릿폰 ‘베가 넘버 파이브(Vega N˚5, 모델명 IM-T100K)’를 KT전용으로 다음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가 넘버 파이브는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에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6GB 내장 메모리, 1GB DDR2 메모리를 탑재했다.

스카이는 베가 넘버 파이브가 내비게이션 등 차별화된 태블릿용 컨텐츠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베가 넘버 파이브에는 맵피의 실시간 교통정보(TPEG) 기능을 지원하는 3D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돼 있으며 음성검색 및 무선랜을 통한 업데이트가 기능을 갖췄다.

또 북큐브, 예스24, 전자 잡지 스토어인 ‘모아진’을 기본 탑재했다. 통합 서적 검색을 지원해 입점 서점의 컨텐츠가 한번에 검색되고 전국의 200여 개 전자 도서관을 연동해 무료 도서 대여도 가능하다.
 
모바일 오피스 지원 기능도 갖췄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파일 포맷과 PDF, 한글(HWP) 파일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활용할 수 있고, 별도의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없이 태블릿폰에서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국내 유명 교육 사이트 15곳을 한 곳에 모은 교육 허브 앱과 태블릿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적용된 전자사전을 기본 탑재했다.
 
베가 넘버 파이브는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 1930mAh 대용량 배터리, 지상파 DMB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컬러는 다크 브라운, 화이트 두 가지이며 가격은 80만원대이다.
 
사양
■ CPU  1.5GHz 듀얼코어(MSM8260)
■ 크기 145.5x80x10.7mm
■ 무게 187.5g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디스플레이   12.7cm (5.0형) WVGA (800x480)
■ 메모리   내장 (16GB), RAM (1GB DDR2), 외장 메모리 Slot 제공 (Up to 32GB)
■ 카메라   8M AF CMOS/ Flash, VGA Sub 카메라
■ 배터리   1930mAh 2개
■ 무선랜   802.11 b/g/n
■ 블루투스 Bluetooth 3.0
■ DMB  지상파 DMB
■ 센서 자이로 센서, 가속도 센서, 근접 센서, 조도 센서, 지자기 센서
■ NFC  적용
■ 입출력단자   3.5mm 이어폰 잭, Micro USB 2.0
■ 오디오   MP3 / AAC / AAC+ / eAAC+/ AC3 / DTS / WMA
■ 비디오   MPEG4 / H.264 / H.263 / DivX / WMV
■ 컬러 다크 브라운,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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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의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네요. 회사의 후배님도 갤럭시S를 구매했더군요. 아이폰 유저인지라 호기심이 일어 살짝 빌려서 만져봤습니다.

제가 관심가는 기능은 브라우저와 메일, 문서 읽기였는데요. 메일 설정이 안 돼 있어서 제 지메일로 대신 설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헉!!!! 안드로이드폰은 처음 설정한 지메일은 삭제가 불가능하더군요! 유일한 삭제 방법은 휴대폰 초기화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이폰은 내꺼다." 라고 외치려 했으나 후배님 눈초리가 심상치않아 그냥 돌려드렸습니다... 제 메일은 그대로 남긴채...

'안드로이드 폰에 처음 설정한 지메일은 지울 수 없다.' 이 사실을 명심하시고 첫 메일은 꼭~ 본인의 완소 메일로 설정하시길...

참고로 아주 짧은 비교였긴 했지만 갤럭시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지메일 목록 읽는 속도가 아이폰에 비해 상당히 느리더군요. 첨부 문서가 열리기를 기다리는 건 인내심 테스트 수준이었습니다. 열린 PDF 파일도 축소 확대가 부드럽지 않고 끊기는 느낌이 들더군요. 

옴니아 등 윈모 기반의 휴대폰이나 일반 휴대폰을 쓰시던 분들에게는 슈퍼한 갤럭시S 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이 폰을 쓰다간 신경증으로 갤포S가 필요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10분정도밖에 안 써봤고 DMB와 무인코딩 동영상 재생 등 아이폰에 없는 편리함이 있기도 하니, 단순 비교로 이 폰이 좋다, 이 폰이 나쁘다라고 말하긴 어렵겠지요. 하지만 운영체제의 안정화와 최적화 측면에선 아직 갈길이 멀단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참! 후배님! 내 메일은 아직도 갤럭시에 기생중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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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u


27일 우리은행이 아이폰용 스마트폰 뱅킹 앱을 내놨습니다.



UI에도 꽤 흔적을 썼네요. 메뉴화면을 아이콘 방식(왼쪽)이나 커버플로(가운데)방식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신한은행 뱅킹 앱(오른쪽)보다 메뉴가 깔끔합니다.



로그인도 인증서 방식과 ID 인증 두가지가 가능하네요.
보안카드가 없어서 아직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사용해 보고 더 자세한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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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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