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롱보디 모델의 이름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15일 공개했습니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렌더링 이미지에 대해 쌍용은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다른 SUV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비례와 라인을 통해 Unique Dynamic Style을 구현하였다'고 설명합니다.  또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Barbell) 타입의 범퍼가 조화를 이룬 전면부는 역동성을 강조하였으며, 전면에서 측면으로 Rhythmical하게 연결된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성과 강인함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와인 의 맛 설명하는 느낌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사진으로 어떤 느낌인지 확인해 보시길. 렌더링 이미지는 꽤 괜찮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4분기 티볼리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적자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4분기 판매량은 4만89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습니다. 손익도 2014년 4분기 322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지난해 4분기에는 218억원의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티볼리 단일 판매량은 지난해 내수와 수출을 합쳐 6만3000여대로 2004년 5만4000여대가 팔린 렉스턴 이후 단일 차종으로는 최대입니다.

쌍용차는 지난해 전체로는 매출 3조3901억원, 영업손실 358억원을 기록했는데, 티볼리가 그나마 선방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롱보디가 쌍용의 상승세를 이끄는 효자가 될지 관심입니다. 티볼리 에어는 3월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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